우리 마을의 변화를 만드는 주민자치회, '온천 1동 주민총회'

2025년 온천 1동 주민총회가 6월 30일 월요일 오후 3시에 온천 1동 행정복지센터 3층 화합방에서 열렸습니다. 온천 1동은 구암동과 봉명동의 2개동으로 유성온천과 족욕 체험장이 있고 유성 복합터미널이 있는 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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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동마다 마을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안건으로 올리고 선정하여 꼭 필요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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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는 노은 1동을 시작으로각 동마다 주민 총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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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1동 행정복지센터는 공공건축물 및 다중이 용시설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해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산림청에서 공모한 사업 선정으로 2024년에 1층 민원실과 2층 주민 이용 시설을 목재로 새롭게 리모델링 하여 나무 향기와 편안하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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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업에 필요한 것을 직접 투표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로 회의를 성립시키는데 필요한 최소한도의 주민 110명이 참석하여 성원보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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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동아리 공연과 건강박수를 알리는 식전공연이 있었고 온천1동의 주민총회를 축하해주기 위하여 상대동, 노은 2동, 노은 3동, 신성동, 구즉동 회장님 주민자치회 회장님들도 함께 참석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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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주민참여예산 추진 형황 보고 및 감사결과를 발표한 후에 2026년 주민참여 에산 사업 설명과 질의 답변 후에 현장 투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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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1동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열개 사업을 상정하였습니다. 총 예산 7500만원으로 아래의 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문화 예술 체육 분야, 경제복지 분야, 안전환경분야, 평생학습 공동체 분야의 한도액을 설정하여 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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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께온나 (함께하는 온천 1동 시네마 나들이 )

2. 어린이공원 순회 음악회

3. 복지사각지대 음식나눔 행사개설

4.온천1동 마당 플리마켓

5. 신호등 횡단보도 앞 어르신이 앉을 수 있는 의자 설치

6. 특색있는 거리를 만들어 관광객 유치

7.마을 공동체 꽃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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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작년에 주미자치회 활도이었던 온천마을 생생늬우스 마을 기자단이 활동했던 뉴스르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동네 소식등을 주민들이 직접 제작 및 공유하는 활동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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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성구청 홈페이지

올해 주민 총회 투표 결과로 선정된 2026년 주민 참여 예산 사업들이 잘 진행되어 온천 1동이 살기 좋은 마을, 이웃과 함께 하는 마을, 서로 소통하며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온천 1동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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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기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 '한성희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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