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프로그램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보시나요?

저는 포항을 배경으로 찍고 있어서

열심히 챙겨 보고 있는데요.

'박원숙의 같이 갑시다'의 촬영지는

포항 다무포하얀마을(고래마을)입니다.

포항판 산토리니라고

입소문 난 곳이기도 하죠.

다무포하얀마을(고래마을)에 오실 땐

다무포고래마을회관을 목적지로

설정해서 오면 됩니다.

짠! 저는 잘 도착했습니다.

이날 하늘도 너무 이뻐서

오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고래마을답게

고래 동상도 있었는데

정말 귀엽더라고요.

귀여운 고래가 그려진 곳에 앉아

사진을 찍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무포하얀마을 표지판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사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부서지는 파도에 일렁이는 하얀마을!

청량한 하늘과 바다를 품은

다무포하얀마을이라는

멘트가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시 앉아서 물 멍하셔도 좋아요.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쁜

포항의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보니까

바다가 하트 모양처럼 보이네요.

너무 예쁜 듯합니다.

포항의 푸른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더라고요.

시간 내서 오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고래마을회관 바로 앞에 보이는

고래 벽화입니다.

고래 그림의 작은 타일을 모아서

만든 큰 고래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 돌아가시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촬영 장소를 만날 수 있어요.

박원숙님, 안문숙님, 혜은이님,

안소영님이 정말 살면서

촬영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포항을 많이 알려주셔서

더욱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이젠 호미곶 방면으로

걸어가 봤습니다.

다무포하얀마을 벽화가

보이더라고요.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니 인생 샷 건져보세요.

이렇게 하얀 배경 벽에 예쁜 벽화로

꾸며져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동네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쁜 곳입니다.

하얀 배경에 파란색의 포인트!

정말 포항판 산토리니인 듯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도

사진 찍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너무 아름다운 포항의

다무포하얀마을(고래마을)입니다.

포항의 푸른 바다가 보이는데

방파제랑 너무 잘 어울려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하늘도 예뻐서

같이 찍어봤습니다 :)

포항의 다무포하얀마을(고래마을)은

산책하기도 딱 좋은 코스입니다.

작은 어촌마을을 산토리니처럼

너무 잘 꾸며놨더라고요.

바다 뷰도 너무 예쁘고

하늘, 바다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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