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서울미래유산 '김용기 과자점'

1965년 개업해

대를 잇고 있는

<김용기 과자점>은

강서구의 100년 후 보물입니다.

이곳은

2021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어

오랜 시간

그 전통과 가치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할머니가 운영을 시작해

아들, 손자까지

50년 이상 대를 이어오고 있는

‘센베이’ 과자 전문점으로

어르신 세대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입니다.

어르신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에

소중한 사람에게 드리는 선물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고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과자를 찍어내는 기계가

보이는 작업실 공간과

손님들이 과자를 고르는 공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과자가 만들어지니

고소한 과자향이 가득했고

땅콩전병, 파래전병,

참깨쿠키, 김말이,

땅콩강정 등

다양한 맛과 모양의

과자들이

진열대에 채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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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기 모양과 색감이 다른

수제과자의 매력을 물씬 느끼며

종류별로 과자를

고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주문 방법은

내가 원하는 과자를 골라 담아서 구매해도 되고

직원에게 가격과 과자 종류를 정해주면

무게에 맞게 골고루 담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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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과자점의 과자들은

고소한 맛과 바삭거리는 식감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강서구에 소중한 서울미래유산

<김용기 과자점>을 기억하세요.

▶ 서울미래유산이란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모든 것으로

서울시민들이 오랫동안 기억, 앞으로 계속 향유해야 할 유산을 말합니다.

​위 치

서울 강서구 송정로 65 1층 김용기과자점

영업일

화 ~ 일요일 / 매주 월요일 휴무

※ 영업시간은 요일별로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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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까치뉴스 김근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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