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북 7월 가볼만한곳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더운 여름 날씨엔 푸른 산과 물이 함께있는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시원함과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들은

푸른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더욱 추천드리고 싶은 곳들이에요!


진천 한반도지형전망공원

위치 :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산51-9

한반도지형전망공원

전국에서 한반도와 가장 유사한 지형을 갖고 있어 유명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약 14.5m의 전망대를 따라 올라가 보면

파란 하늘 아래 초평저수지의 모습이

한반도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는데요~

초평호에서 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푸른 숲과 저수지를 한눈에 보고 있으면

시원하면서 힐링되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영동 옥계폭포

위치 :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산75-1

박연폭포라고도 불리고 있는 영동의 옥계폭포는

2001년 충북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된 곳인데요.

약 30m의 높이의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를 보며

시원한 소리를 듣기만 해도 힐링이 돼요.

힐링휴양지인 영동 옥계폭포는

자연이 만든 낭만과 절경과 함께

여름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만끽하기 좋은

자연 속 산책코스로 안성맞춤이에요.

여름에 힐링과 여유를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가벼운 충북 여행 코스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보은 말티재전망대

위치 :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산4-14

충북 보은에 위치한 말티재전망대는

숲과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으로 유명한데요.

단풍 명소로도 유명한데,

붉게 물든 단풍 풍경 대신

여름의 푸른 풍경을 감상하기에

또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말티고개만의 독특한 코스에서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습니다!


청주 정북동 토성

위치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정북동 353-2

청주 정북동 토성은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평지에 네모꼴로 쌓은 토성이에요.

충북 가볼만한곳 7월 방문 코스로

추천드리는 이유중 하나는

뜨거운 폭염이 내리쬐는 때에 야외활동이 어려워

해가 지는 오후 쯤 방문하게 되면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어요!

SNS에서 유명하면서, 인플루언서들이

청주 정북동 토성에 많이 방문하는 이유는

일몰 명소이기 때문이에요.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인생샷을 건지기도 좋아

충북 7월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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