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구로구보건소 체력증진센터 교육프로그램 <당뇨병의 질환이해> 참여후기
구로구보건소 체력증진센터 교육프로그램
<당뇨병의 질환이해> 참여후기
구로구보건소에는 구로구민을 위한
운동처방을 해주는 체력증진센터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운동처방도 하고, 유용한 강의가 개설되기도 하고,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난 7월19일에는 체력증진세터 운동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의 질환이해>라는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참가 대상은 체력증진센터 운동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지역주민이며,
구로보건소 9층 강당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당뇨와 고혈압은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꾸준히 관리받는 지역주민들도 계시고,
질병의 전단계에 있는 분들은 유의하면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은 우선 당뇨병인구의 증가를 이야기하면서
매일 꾸준히 공복혈당을 체크해보는 것도 좋다고 하셨어요.
약을 먹으면서 관리하는 분들은 꾸준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당뇨는 합병증이 생기기 쉬운 질환이라서
더욱 관리가 필요한 성인병입니다.
당뇨병은 나이, 체지방량에 따라서도
발병이 되기도 하기에,
체지방량 조절이 무엇보다 필요한 질병입니다.
당뇨병을 인지하고 난 다음에는
신속하게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약이나 음식, 운동으로 관리를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몸은 당이 들어와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세포에서 그 역할을 잘 못해서
포도당이 혈액 속에서 증가한다면
당뇨병이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제1형과 2형이 있는데,
후천적인 유형은 제2형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발병 가능하고,
비만과의 연관성이 높기에, 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3개월 평균 혈당을 기준으로 하여,
측정한 당화혈색소 수치를 바탕으로 하여,
관리를 해나가야 합니다.
당뇨병 진단을 위한 검사에는
공복혈당, 식후혈당, 경구당부하검사,
당화혈색소 검사가 있으며,
나의 건강과 직결되는 검사이니만큼
정기적인 검진은 꼭 해주셔야 합니다.
평상시 혈당체크 꾸준히 하고,
다음, 다뇨, 다식의 증상,
체중감소, 피로감, 식곤증 등의 증상이 있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진단이 되었다면,
약물관리, 식사관리, 운동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적당히 식사하고,
골고루 식사를 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목표는
공복혈당이 80~130mg/dL 이고,
식후 1~2시간 혈당이 180mg/dL 미만이며,
당화혈색소가 6.5~7.0% 미만입니다.
당뇨병은 꾸준히 운동하고,
식사관리하면서 관리해줘야 할 질병이며,
합병증이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이상 구로보건소 체력증진센터 운동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당뇨에 관련된 프로그램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니
관심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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