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가볼 만한 곳 새섬과 새연교

운영시간

저녁 22:00까지 이용 가능

점등시간 하절기 20:00~23:00

동절기 19:00~22:00

연중무휴

​새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산책로가 아주 잘 되어있어서 산책하기 좋고 일몰시간에 맞춰가면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어요.

새섬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저녁시간 방문해서 노을과 함께 새연교 음악 분수까지 즐길 수 있어 밤에 가기 좋은 야간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새섬은 밤이면 10시까지 조명이 켜져서 야경 또한 아름다워 낮과 밤 언제 가도 좋은 장소에요. 천지연폭포와도 가까워서 코스로 묶어서 가기 좋아요.

​제주 올레길 6코스로 보행 산책로와 새섬 산책로, 뮤직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을 하며 여유롭게 짧은 산책을 하기에 좋은 코스에요.

소요시간은 15분에서 20분 정도로 서귀포 바다를 만끽하며 힐링하기 좋은 서귀포 가볼 만한 곳입니다.

새연교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새연교

새연교 음악 분수 운영시간​

1회차 오후 8시 정각 20분간 진행

2회차 오후 8시 30분 20분간 진행

매주 월요일 휴무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요. 제주의 전통 고깃배 ‘테우’를 형상화해서 만든 다리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저녁식사 후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어요. 저도 시간이 맞으면 분수쇼를 보곤 하는데 작년보다 음악이나 미디어 글라스도 업그레이드된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해가 진 후엔 숙소나 카페 등 실내 공간에서만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그런 아쉬움을 달래줄 장소로 안성 맞춤인 새연교 음악분수쇼 가볼 만한 곳입니다.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 분수 그리고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환상적인 조합이랍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밤 8시 정각마다 멋진 음악 분수쇼가 펼쳐지는데요, 시원한 물줄기와 다양한 색깔로 변하는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다리 하단으로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와 신나는 노래가 한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만드는 풍경입니다.

낮보다는 밤에 보는 풍경이 훨씬 아름다워요. 새섬으로 쏟아져 여러 가지 이미지와 패턴들의 레이저쇼까지 제주에서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즐기기 좋아요.

특히 여름밤이라 더위를 피해 나온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이 많이 보였어요.

새연교는 서귀포의 랜드마크로 서귀포항과 천지연폭포 사이에 있으며 주변으로는 문섬, 섶 섬, 범 섬 등 여러 섬들이 자리 잡고 있답니다.

새연교 위에서 보는 서귀포항의 야경도 너무도 아름다워 보이네요.

이제 장마가 끝나면 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올 텐데요, 열대야 속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새연교 음악 분수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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