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레스토랑:힐링공간이 있는 이수미팜베리--배인주 기자

꽃들의 향연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따뜻한 봄날

자주 만나지 못하는 지인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면서 여유롭게 식사할만한 곳을 찾던 중

이수미팜베리로 가자는 의견에 따라 나섰더니 벚꽃 터널을 지나는 듯 활짝 핀 벚꽃길을 따라 갔었습니다.

이번 주말은 더더욱 멋진 꽃길을 내달려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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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팜베리 안내판이 가는 길목마다 중간중간 세워져 있어서 초행길이어도 누구든지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라 길을 잘못 찾아드는 일은 없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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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현장으로도 사랑받는 곳이라더니 어린 자녀를 데리고 갈 경우에는 아이들의 관심을 살 수 있는 귀여운 꼬마돼지와 토끼도 볼 수 있는 이수미팜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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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시내와 달리 널따란 농장에 자리잡고 있는 이수미팜베리여서 주차걱정은 1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곳인데다가 청정한 기운이 넘쳐나는 야외공간도 있어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절로 드는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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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과 함께 4개의 독립된 공간의 펜션도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 숙소는 원하는 날짜에 맞춰 미리 예약해야만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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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서기 전부터 눈호강을 시켜주는 예쁜 꽃화분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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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팜베리 차림표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대부분의 원재료는 직접 재배 생산한 것으로 생과와 함께 가공제품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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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이수미팜베리의 시그니처 메뉴라고도 할 수 있는 베리 임실치즈돈가스로 주문한 후 실내외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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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가능한 꽃도 직접 재배해서 플레이팅에 사용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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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여운 토끼가 동심의 세계로 불러들이기도 했었던 이수미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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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이수미팜베리이벤트(네이버영수증리뷰)에도 참여하게 되면 고급 수제잼을 증정받을 수 있다하여

식사후 이벤트 참여로 고급진 수제잼까지 한병 겟하는 행운까지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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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게 나온 베리임실치즈돈까스가 눈호강 먼저 시켜주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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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꽃이 곁들여진 돈까스가 차려져 나오는 곳은 드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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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었던 치즈돈까스에 고급져 보이는 샐러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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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후식으로는 주문할 수 있는 것도 다양하였지만

갓구워낸 빵의 유혹을 물리칠 수 없어서 우리 일행은 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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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팜베리 1층 공간은

학생들의 현장체험, 작은 음악회, 피로연, 단체회의장,,,,등등 다양한 행사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옥상이나 야외공간도 생일,돌, 결혼식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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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라진 야외 공간은 5월부터 운영하게되는 힐링공간으로

싱잉볼치유와 족욕치유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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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여행을 하게 된다면 한번씩은 가보고 싶은 곳으로 급부상되고 있는 이수미팜베리를 추천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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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더없이 좋은 힐링공간으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 같아 보여 벌써부터 설렘 가득한 기대감이 드는 곳이라 추천해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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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팜베리 농가레스토랑&카페&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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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의 진위 여부는 각자의 기호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만큼

직접 가서 드셔보는 것이라 여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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