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맥주축제장에서 치맥과 함께 젊음을 누리다!

안녕하세요

2023년 연수구SNS서포터즈 채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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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치맥과 함께 젊음을 만끽하다!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23년 송도 맥주 축제가

8월 25일(금)부터 9월 2일(토)까지

9일간 송도축제 전용 공원에서 맥주와 젊음이 만났다.

▲2023년 인천송도맥주축제 포스터 와 인천송도맥주축제 행사장 안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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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무덥기만 하던 여름 날씨가 입추와 처서를 지나면서 시나브로 찾아오는 가을이라는

다음 친구에게 자리를 내어주기 싫어 마지막 뜸을 들이고 있고,

여름이 안간힘을 써보지만 결국에는 세월의 변화를 이겨내지 못하고,

가을에게 서서히 자리를 내주기 시작하는

8월 말과 9월 초순에 열리는 송도맥주축제는

공연과, 젊음과 치맥이 어우러지는 낭만의 축제장인 것이다.

▲송도맥주축제장 입장하려면 금속탐지기로 검색을 하는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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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은 축제 전용 공원으로

공원 면적이 17만㎡(축구장 넓이의 약 23배)나 되는 넓은 잔디광장에서는

공연과 축제의 갈증을 해소하고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꺼번에 날려 보내고 싶은

관람객들이 치맥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열기가 밤늦게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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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맥주축제 날자별 출연하는 가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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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과 흥겨운 가수의 노래는 많은 관람객들을 흥겹게 춤을 추게하고 떼창을 유발한다

▲인천 송도의 밤은 치맥과 함께 깊어가고 있지만 젊음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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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많은 관람객이 한곳에 모이는 관계로

우발적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점검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행사 주최 측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안전사고, 식품사고 등을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데,

이번 송도맥주축제도 행안부, 경찰, 소방서, 연수구청, 전기, 가스 등

안전에 관련된 부서에서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하고,

행사기간 동안에는 항시 필수 병력이 상주하면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고

비상대기 앰뷸런스도 2대가 대기하고 있어

혹시라도 일어날지 모르는 돌발, 위험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가 한자리에 모일 때 안전은 더욱 중요하다 ▲거대한 야외식당에서 즐기는 송도 맥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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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식품안전에 대한 대비책도 인천시 위생정책과,

연수구청 송도관리단 정책과 직원과 시민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대회장 내 식품접객업소 시설조사 ▲식품별 취급·보관기준 준수 여부 확인

▲식품취급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 ▲식중독 대책반 운영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반 구성·운영 등

송도맥주축제 식품 관련 식당 시설을 점검하고 행사기간 중에도

수시로 점검하여 식중독 사고 등 음식 관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감독을 하고 있다.

송도맥주축제장에서는 현금 거래를 할 수 없으며

QR코드를 이용한 주문과 키오스크를 이용한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필요한 음식과 가게를 미리 알아야 헷갈리지 않고 주문할 수 있다.

▲ QR코드를 스캔하여 모바일에서도 쉽게 주문을 하고 예약한 가게에서 주문한 음식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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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맥주축제는 인천의 경인방송이 주최하고 있으며,

송도 맥주축제가 맨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모든 방송국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공개방송을 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방청을 하지만

관람객이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지는 못하고

그냥 공연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면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술도 한잔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 맥주축제를 구상하게 되었고,

2011년 시작한 송도 맥주 축제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송도맥주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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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가수의 공연은 사람들을 더욱 즐겁게 한다 ▲흥겨운 가수의 노래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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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과 2021년에는 맥주 축제를 건너뛰었고,

2022년 작년부터 송도맥주축제가 다시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1번째 송도맥주축제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송도맥주축제장을 찾아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하고,

​부딪치는 맥주잔에 친한 친구와의 우정이 쌓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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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80여만 명의 관람객이 송도 맥주 축제장에서 함께 치맥을 즐기고 어우러져

송도달빛축제공원 행사장을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메웠고,

올해에도 같은 관람객들이 송도맥주축제를 즐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에도 관람객 80여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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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작년에는 메인무대 앞자리는 일정금액을 미리 지불하면

맥주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었던 맥주프리존을 운영했으나

올해는 맥주프리존은 운영하지 않고,

푸드존에서 금액에 관계없이 푸드 2개 구매 시 입장팔찌 1개를 제공받을 수 있고

모든 입장객은 팔찌 착용 시 선착순으로 메인무대 앞 탁자를 이용하여

무대가 잘 보이는 좋은 자리에 앉아서 메인무대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송도맥주축제 메인무대 바로 앞에서 즐기는 맥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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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맥주축제장에서는 맥주와 안주를 받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끝이 안 보일 정도의 긴 줄이지만 사람들은 줄을 서서 기다린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핸드폰에 시선을 두고,

귀로는 무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흥겹게 어깨춤을 추면서 자기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줄을 서서 오래 기다렸다가 반갑게 맞이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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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송도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이며,

송도맥주축제장에서는 매일 저녁 9시에 화려한 불꽃놀이로

송도맥주축제를 즐기러 온 많은 관람객들의 함성과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화려한 불꽃놀이는 축제의 꽃 ▲송도맥주축제장의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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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축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화려한 축제가 완성되는데,

이렇게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음식을 먹고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생하는데,

축제장은 비교적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이유는

관람객들이 자기가 사용한 쓰레기는 아무데나 버리거나 방치해 놓지 않고

열심히 분리수거함에 넣는 거를 한참을 지켜보면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시민의식이 축제를 즐길 자격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기가 사용하고 나오는 쓰레기는 분리수거함에 넣는 시민정신이 선진적 관람문화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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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계적으로 ‘코로나’라는 대재앙을 겪으며,

그렇게 바라던 마스크를 벗고 평범한 일생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경험한 우리에게는 얼마 전 성공리에 끝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이번 송도맥주축제는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시민 모두가 아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겁고 재미있게

함께 즐기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축제의 목적이고 축제가 지향하는 방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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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달빛축제공원 주차장은 이용 불가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한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350 송도달빛축제공원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 역 4번 출구로 나오면 550m

-인천시내버스 82번, 순환버스43번, 지선순환42, 급행91번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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