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멋스러움- 신곡시장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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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3기 SNS 서포터즈로서

이렇게 의미있고 즐거운 포스팅을

하게 되어 기쁘네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양천구 신월동 신곡시장!

이곳은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멋스러움이 특징인

편리한 시장인데요.

이곳의 역사와 위치

시장의 분위기 등을

자세히 소개해보겠습니다.

#신곡시장의장점은무엇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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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종합시장

오전 8:30~10:00

신곡시장의 역사와 위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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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6동에 1976년에 설립된 이곳,

신월동 지역의 대표 재래시장, 신곡시장.

신월 6동의 대표 큰시장이었던

이곳은 현재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규모가 작아졌어요.

그러나 여전히 농수산물, 과일,

생필품,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

이곳 주민들의 편리를 도모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반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

(점포마다 상이하니 확인요망)

주차는 조금 불편합니다.

주말에는 길거리에

잠시 주차가 허용되지만

평일에는 단속이 있어

유료 공유 주차장을 꼭 이용해야 합니다.

대중교통은 신월동 신한은행에 하차.

지하철역은 신정네거리역이 제일 가까우며,

도보로는 10여 분 정도 소요됩니다.

신월 6동 다이소, 투썸 건물 안쪽 골목 안

예전 모습과 제일 가까운 시장이 보입니다.

길가에 다양한 상점과 노점이 즐비해 있어요.

건너편에는 신월4동 먹자골목이 있어

쇼핑 후 외식을 즐기기에도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다양하고 저렴한 농축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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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우선 야채시장이 많은 편입니다.

가게 안에서 장사하는 곳도 여러곳이 있,고

길거리 노점에서도 야채를 싸게 살수 있어요.

저도 자주 이용하는데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편하게 구입할수 있어요.

한우, 한돈, 냉장닭, 신선한 생선도 직접 보고,

저렴히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역사가 오래되어 건물은 오래되어도

매장안 관리가 잘 되어있어

신선한 축산물과 생선 구입가능해

이지역 주민들의 밥상을

풍성하게 해준답니다.

신곡정육식당은 한우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가게안에서 구워 먹을 수도 있어

인기랍니다!

반찬집도 아주 많아 좋은 시장이에요.

그래서 바쁜 워킹맘들에게도 너무 좋은데요.

반찬집들의 다양한 반찬을 저렴히 구매가능

또한 쉽게 살수 없는 재래식 두부, 반찬거리

많으니 주부님들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옛스런 가게들도 고풍스럽습니다.

직접 고추와 기름을 빻고 짜는 방앗간

갖가지 약재와 건어물을 파는 건어물가게

커텐, 블라인드, 이불가게도 여러곳이 있어

어르신들에게도 인기만점 상점이

여럿있어요.

매일은 아니지만 요일별로 판매하는 노점도

있어 상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고마운 시장.

견과류, 양말, 빵, 생선, 어묵 등 이벤트처럼

열리는 상점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맛있는 시장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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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면 하나씩 입에 물고 장보는 재미

이곳에서도 놓치면 너무 섭섭하지요.

바로 튀겨주는 어묵은 어떠세요.

더운 여름에도 땀 흘리며

열심히 만들어주시는 어묵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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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와플, 옥수수, 붕어빵도 있어요.

맛있는 설탕 듬뿍 핫도그가 단돈 2천원!

20여년 역사의 다복 분식집도 인기에요.

떡볶이와 튀김이 아주 맛있어서 저도 꼭

이곳 떡볶이 자주 사먹는답니다 추천해요.

떡볶이뿐 아니라 순대, 튀김, 김밥 다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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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 오래된 맛집도 많습니다.

맛집 도너츠와 하림옛날통닭도 그중 하나

갓튀긴 도너츠와 하림 통닭 가격도 저렴해요.

갓튀긴 바삭한 통닭이 두마리에 14,000원

이곳 닭똥집튀김도 예술이니 꼭 드셔보세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들도 많아요.

주로 백반집이 많아 이곳 상인들에게 배달

또는 지역주민들의 점심을 책임지는데요.

오래된 가게들도 많아 추억을 자아냅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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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같은 오래된 전통시장의 느낌은 이제

많이 사라져 추억 속 시장 느낌은 없지만,

이곳 시장의 장점이라 하면 이것 같아요.

현대와 과거가 공존해 모두가 즐겁다는 것

아파트 단지가 들어오며 신식 가게들도 많아

젊은 가족 세대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반면,

이곳의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시장의 느낌

이렇게 반반 섞여

다 느껴볼수 있는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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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곳 신곡시장을 참 좋아합니다.

도시의 느낌과 시골의 느낌을 동시에 느끼며,

항상 신선한 먹거리를 싸게 살수 있고

행복한 밥상을 차릴수 있어 행복해요.

이곳 상인분들을

위해 우리도 인터넷 쇼핑보다

한걸음 더 걸으며

지역경제 살리기 시장보기 해보심 어떨까요 .

신곡시장의 매력,

과거와 현재를 둘 다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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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주민분들의 편리한 장보기를 돕고,

소상공인분들의 경제생활에 이바지하는

이곳!

예전에 비해 많이 축소되었지만,

없는 게 없이 필요한것 싸게 잘 살수 있는

신월동 대표시장!

과거와 현재 둘 다 느낄수 있고

너무 복잡하지 않아

이곳 주민들이 아주 편리하게 이용합니다.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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