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었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고성의

푸짐한 백반집을 소개할게요!

현지인들도, 관광객들도

아침식사로

많이 들리는 곳이에요!

👍


식당 옆에 주차장이 있지만

아침 바다를 보려고,

교암해변에 주차를 했어요!

푸른빛의 바다-

동해는 늘 개운해서 좋네요!

😆

교암해변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교암숯불고기]

가게 오른쪽에 주차장이 있어서

여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야외 테이블은

애견 동반 시 이용 추천해요!

😋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내부!

참, 이곳은

09:00 ~ 15:00

아점 장사를 하는 곳입니다!

😍

시그니처 메뉴는

숯불고기 정식이에요!

간장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매운맛도 전혀 맵지는 않습니다!

(간장맛은 1인분도 가능, 매운맛은 2인부터 주문 가능!)

메인 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셀프바에서

먹고 싶은 반찬을

먹을 만큼 덜어 오시면 됩니다!

반찬의 가짓수도 많았지만

하나하나 다 맛있는 게 포인트!

사장님이 간을 참 잘 맞추시더라고요!

특히, 시원한 동치미와~

오징어젓갈,

나물 무침 추천해요!

😆

(그런데 반찬도 자주 바꾸신대요!)

셀프바인 이유!

버리는 음식 줄이기 위해서래요!

먹을 만큼만 덜어 오시고,

부족한 만큼 더 떠오시면 되겠죠?

(반찬 종류가 많아서 사실 한입씩만 먹어도 밥 한 공기!)

😋

반찬 준비하고 앉으니

김치찌개를 주셨어요!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김치찌개였는데요!

새큼하고, 얼큰한 맛!

신 김치찌개 좋아하시는 분들의 입맛 저격!

매운맛과 간장맛 거의 동시에 나왔는데!

우와!!

고기가 나오자마자

숯불 향이 화악~! 나더라고요!

불 맛 가득한, 방금 구운 고기!

직접 굽지 않아서 편하고, 맛있고!

양도 많아서 정말 푸짐했어요!

방금 한 밥에 올려도 먹고

상추에 쌈장 넣어서

싸서도 먹고!

고기의 굽기도 적당해서

질기지 않았습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이었는데

두 분 다 친절하셨어요.

원래는 고성 현지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요즘은 관광객들이 어떻게 알고

더 많이 오신다고 하네요.

아마,

맛집은 절대 숨어지지 않아서겠죠?

😀

너무 많이 먹어서

빵빵해진 배를 두드리며

다시 봉수대해변 산책!

주차를 여기에 하길 잘한 거 같아요!

바다를 보며 잠시 걷고 가기 좋더라고요!

든든한 식사와 파란 바다가 있는 곳,

교암으로 놀러 오세요!



🌅 소소여행 Tip 🌅

-교암숯불고기 : 토성면 교암길 79-

-주차장이 있으나, 해변에 대고 오시는 게 넓어요.-

-매주 수요일 휴무-

-0507-1442-1613-

-주변 가볼만한 곳 : 교암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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