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봄꽃 나들이, 겹벚꽃 포토존 추천!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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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봄꽃 나들이,

겹벚꽃 포토존 추천!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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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는 평년보다 빠르게 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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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봄꽃의 이른 개화를 축복하는

봄비가 내려 꽃놀이를 놓치신

인천시민분들이 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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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겹벚꽃이

제일 예쁠 포토존 한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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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부평구 장수산 초입에 위치한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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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비공원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설레는 마음으로 길을 나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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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입구부터

알록달록한 꽃들이 우리를 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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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비공원은

나비를 주 테마로 조성된 자연공원으로

자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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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한 동산과 못,정원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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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데이트 장소 뿐만이 아니라

가족들끼리 봄을 즐기기에도 제격인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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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이르게 졌다고 아쉬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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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비공원에서는 봄의 또다른 얼굴,

분홍빛 겹벚꽃을 실컷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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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멋진 봄꽃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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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한주먹씩 품은

탐스러운 겹벚꽃이 봄의 도래를 축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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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비공원은

겹벚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감의 꽃들로 가득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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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붓꽃,패랭이꽃 등이

봄을 즐기러 온 인천시민을 향해

오색빛깔 인사를 건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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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장수산 무장애 나눔길의 시작점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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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과 더불어 등산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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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나들이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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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걷다보니

아름드리 겹벚꽃나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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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포토존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저희 부부도 멋진 포즈를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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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닮은 꽃분홍빛 겹벚꽃덕에

제 얼굴도 한껏 화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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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적기에 누리는 것.

인생을 살아가는데

소박하지만 큰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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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비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올 해의 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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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은 조물주가 선물하는

또 하나의 축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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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하절기 : 오전 9시 - 오후 6시

동절기 : 오전 10시 -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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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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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박지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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