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까지! 여름휴가 국내 울진 후포 등기산 공원

​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휴가 국내 여행지

경상북도 울진 등기산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경상북도 울진에서 여름휴가 국내

가볼만한 곳으로 등기산스카이워크와

등기산공원을 추천합니다!

​

등기산스카이워크에서 출렁다리 하나만 건너면

등기산공원에서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

스카이워크를 보시고

다리를 건너 공원에 가실 수도 있고,

위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즐길 수 있습니다.

​

2023년 7월 31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

주차장에서 언덕을 오르면

황화 코스모스와 함께 조형물들이 보입니다.

​

조형물. 독일 브래머하펜

2023년 7월 31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 있는

근린공원인 후포등기산공원은

후포공원이라고도 불리며,

​

2021년 일자리 창출과

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예술, 사람마을 빛을 비추어주리”란 주제로

후포면 등기산 공원 일대에

4점의 작품을 설치했습니다.

​

2023년 7월 31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

낮에는 공원을 구경하기에 너무 더워서

아침 일찍 일출을 보면서 후포 등기산 공원을

아버지와 함께 산책해 보았습니다.

​

​

공원을 올라가다가 뒤를 바라보니

후포 바다가 이렇게 멋지게 보였습니다.

​

​

왼쪽을 바라보면 여름휴가 국내 여행지

후포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아침 6시쯤에 방문하였기 때문에

스카이워크에 방문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

후포 등기산(등대) 공원 안내도입니다.

​

예전에는 이런 공원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스카이워크와

등기산공원이 생겼더라고요.

​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등대를 보러 종종 올라왔던 곳이었습니다.

​

​

등대가 위치한 등기산은

옛날부터 부근을 지나는

선박의 지표 역할을 하기 위해

주간에는 흰 깃발을 꽂아 위치를 알리고

야간에는 봉화 불을 피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

​

후포 앞바다를 운항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뿐만 아니라

후포항과 동해바다를 관망하는 전망대 역할도 합니다.

​

조형물. 영국 스코틀랜드 벨록

죽음의 암초에서 선원들의 길잡이 별로 다시 태어난 등대

​

스코틀랜드 벨록은

스코틀랜드 해변에서 18km

떨어진 암초 위에 세워진 등대입니다.

​

벨록은 원래 북해에 있는 악명 높은 암초인데,

썰물 때는 수면 위로 일부 모습을

드러내지만 밀물 때는 잠겨 있어 근처를 지나던

배가 충돌하여 사상자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

1807년 등대 공사를 시작하여

수많은 악조건을 거쳐 1811년 점등에 성공합니다.

그 건설 과정은 토목공학 역사상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

​

전망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제한 인원은 시설물의 안전을 위해

15인으로 제한합니다.

​

조형물. 사랑의 키스

​

아름다운 후포 바다와 팽나무가 있는 풍경 속에서

사랑하는 연인의 키스 모습을 형상화하여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사랑을 키워가는

바램으로 조형하였어요.

​

팽나무 군락지

조형물. 하나 되는 나무

​

여러 사이즈의 파이프를 연결하여

각 개체가 서로 인연을 맺어

하나의 다른 형상을 생성하는 것처럼,

​

인연을 맺는 다양한 이를

울진의 금강송으로 표현하여,

우리가 보는 것이 나무인가? 물질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

산토리니가 생각나는 무대 조형물.

​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조형물과 드넓은 바다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

조형물. 11시 30분의 만남

​

수면 위로 떠오른 태양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하는 순간에 현실 속의 자아,

꿈과 같은 이상이 같은 생각으로

만나는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

​

작품을 통해 삶의 자세,

포부를 가다듬게 되는 경험을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

조형물. 이집트 파로스

​

세계 최초의 등대로,

기원전 250년 경 현재의 이집트 지역인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섬에 세워졌습니다.

​

대리석으로 지어진 이 등대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그 높이가 오늘날의 40층 빌딩과 맞먹습니다.

​

파로스 등대에서 밝히는 빛은

반사경을 타고 50km 밖까지 전해졌다고 합니다.

​

‘친절’

​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친절이라는 글씨에 편암함과 쉼터의 기능을 넣어

등기산 공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친절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남호정 정각

울진 후포리 신석기 유적관

​

울진 후포리 신석기 유적이 가진

고고학적 의의 및 문화적 가치와

울진의 유구한 역사를 국민에게 더 깊이

알리기 위해 현장 유적을 복원해

유적 전시관을 조성하였습니다.

​

후포리 신석기 유적은

유구와 유물면에서 매우 독특한 성격을

보여 주고 있는 유적으로서

1983년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의

후포항 동쪽에 접해 있는 등기산 꼭대기에서

발견된 집단 매장 유적입니다.

​

등기산 공원에서 바라본 후포항

​

후포항은 죽변항과 더불어

울진군을 대표하는 항구입니다.

​

대게잡이로 유명하며, 도루묵, 가자미, 고등어,

골뱅이 등 동해에서 나는 어종의 집산지입니다.

​

​

오늘은 등기산 공원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

여름휴가 국내 가볼만한 곳,

울진 후포 등기산 공원에 방문하여

다양한 조형물과 팽나무

그리고 맑은 바다를 감상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

​

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도지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

​

🔽 경북 SNS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