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태권도 꿈나무들의 무대 '국기원 태권도 승품·단심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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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2일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태권도의 꿈을 키우는 평택시의 아이들의

국기원 태권도 승품·단 심사 현장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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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협회 분들과

태권도 심사를 돕는 태권도 선후배들과

함께 어울려 태권도로 나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승품·단 심사를 돕고 심사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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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는 124개의 태권도 도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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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소재 태권도 도장의

약 70% 이상이 참여하였고

태권도를 배우는 평택시 주소지를 둔

1,380여 명의 아이들이

심사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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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코트에서는

태권도 품세와 태권도 겨루기가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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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날은 되도록 응원이나 참여하는

자녀나 지인을 보러 오셨다면

꽤 복잡한 날이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오전부터 자차를 갖고 오셨다면

이날은 주차난으로 교통난으로

겪을 예상을 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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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니는 태권도장의 차로 가득 메워

이날 개인자가용의 주차 자리를 잡기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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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차량도 많이 붐비는 모습이

처음 참가한 저로서는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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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심사는 1부(오전) 2부(오후)로 나눠

1품부터 4품까지 참석하였고

겨루기와 격파, 품세를 보는

태권도 승품 ·단심사에 도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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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기와 격파, 품세를 보는게 일반적이었지만

코로나 이후 품세로 줄였던 시범을

이날은 품세와 겨루기를 실시하던 날이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의 빛나는 노력과

성취감을 느꼈던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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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앞과 안에 포토존이 있으므로

함께 고생한 친구들과

사범님들과 함께 사진 한 장

찍어봐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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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전한 아이들에게 꺼내보면 좋을

추억사진 한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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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380여명이 모여

대기실에서 기다렸다가 가기도 하고

바로 입장도 하여 분주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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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장안에는 맨발로 입장을 해야하므로

많은 아이들과 사범님, 학부모님들까지 분주했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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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기하는 곳과 1,2층 복도에서는

태권도 입은 아이들의 연습을 하는데요.

태권도 연습이 한창인 현장은

어린아기들에겐 위험이 될수 있으므로

아기띠나 유모차로 안전유의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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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열정이 가득한 현장이어서

형, 누나를 응원하러온 동생들에겐

좋은 본보기가 될 현장일 수 있으니

동생들은 꼭 응원을 참석해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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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품·단심사 전 태권도복에 번호와 사진을 부착한 후 심사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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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도 2022년 6월에 열렸던

태권도 공연을 보고 2달 고민 끝에

태권도를 배우겠다고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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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원했던 태권도 운동을 다닌다고 하니

아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이야기 꺼내자 마자 등록하고

다음날부터 다니면 된다며 아이의 태권도 운동을

적극 참여를 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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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몸도 비척였고 마음도 여려서

마음도 몸도 튼튼하게 해줄

태권도가 적합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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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며 어느정도 방어능력도 키우고

어린 아이라서 힘도 없고 아프기에 면역력 강화 등

성장기 아이들에게 태권도가 제격이기에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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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을 하는데 있어 단체생활, 규칙,

친구들과의 어울리는 방법을 배울수 있어

태권도는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는 좋은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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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 '승품·단심사'는

1년에 2-3번 기회가 주어지며

반드시 1년이상 태권도를 다니고

준비가 된다면 국기원에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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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날 국기원에서 치룬 결과가

12월 12일 오후 늦은 시간에 발표가 나고

아이들은 13일날 각 부에서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띠를 나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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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은 작년 8월말부터 다녀

올해 12월에 열린 국기원 심사를 받았는데요.

1품이므로 검은색 빨간색 띠에 이름까지

새겨서 받을수 있게 되었다며

너무 기뻐했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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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심사도 있고 다양한 행사도 참여하며

무대에도 서는 태권도활동은

아이가 소속감도 느끼고 단체활동을 하며

배려, 긍정적인 에너지, 신뢰, 품격, 매력을 아이에게

어렸을때 부터 가르칠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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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우리나라의 자랑입니다.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운다면

적극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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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외에도 운동하는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 뿐 아니라, 정의로운 마음까지 배운다면

더 건강한 미래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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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꿈나무들의 무대

'국기원 태권도 승품·단심사' 현장을 살펴보았는데요.

밝은 미래에 한발자국 나아갈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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