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일산 벨라시타 중식뷔페 팬더웍, 만원으로 다양한 중식을!
단 돈 만원으로 짜장면, 짬뽕, 탕수육,
깐풍기, 양장피, 유산슬 등
맛있는 중식을 즐길 수 있다면?
고물가 시대에 외식 한 번 하기가
부담스러운 요즘,
평일 10,000원, 주말 12,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중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중식뷔페 팬더웍에 다녀왔어요!
중식당 팬더웍은 일산동구 강송로 33,
일산 벨라시타 B1층 A-206호에
위치하고 있어요.
벨라시타 쇼핑몰 방문할 때
점심, 저녁 식사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벨라시타 지하 주차장에 주차한 후
B1층 푸드코트가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여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귀여운 팬더 그림이 눈에 띕니다.
벨라시타 맛집 팬더웍은
평일과 주말 동일하게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평일과 주말 가격이 다르며,
유아 이용금액은 5천원입니다.
입장하기 전 선결제하고
테이블에 착석하는 시스템이에요.
매일 10가지 정도의
다른 메뉴를 선보이는 이 곳!
제가 방문했을 때는
유산슬, 깐풍기, 마라샹궈, 양장피,
탕수육, 차오면, 옛날 짜장, 짬뽕,
계란볶음밥, 새우 볶음밥까지
좋아하는 메뉴가 가득했어요.
테이블에는 티슈와 물티슈가 준비되어 있어
식사 전후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좋아하는 중식 요리가
맛깔스럽게 담겨져 있는 걸 보면
정말 행복해지더라고요.
계속해서 리필이 되고 있어서
따뜻한 요리를 먹을 수 있어요.
짜장면과 짬뽕은 면 따로,
소스와 국물 따로 담아져 있어서
취향껏 담아 오면 된답니다.
아무리 음식이 맛있어보여도
드실 만큼만 조금씩 여러 번 덜어드시면
음식을 남기지 않고, 환경도 생각할 수 있겠죠!
사용한 집기는 다음 이용 손님을 위해
음식 위가 아닌 집기통에 넣어주세요.
김치와 단무지, 시원한 생수와 녹차,
따뜻한 쟈스민차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접시와 수저, 포크, 집게,
가위, 젓가락, 유아식기와 위생장갑까지
필요한 것들은 셀프로 가져 와 사용하면 됩니다.
술과 음료는 선결제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생맥주도 3천원에 이용가능해요.
아무래도 가장 먼저 손이 가는 건
요리 종류가 아닐까요!
좋아하는 탕수육도 듬뿍 담고,
양장피와 차오면도 가장 먼저 담아왔답니다.
탕수육 튀김도 바삭해서 맛있었고,
큼직하게 튀겨 더욱 먹음직스러웠어요.
소스도 맛깔스럽게 잘 만들어져
질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깐풍기 소스와 촉촉한 닭고기 살이
조화가 좋았고,
특히 저는 차오면을 처음 맛보았는데
소스와 다양한 재료, 면발의 조화로움이 좋아
리필을 하게 되는 맛이였답니다.
아이들은 계란 볶음밥에
짜장 소스를 버무려서 주면
정말 잘 먹더라고요.
부드러운 유산슬도 드셔보세요.
중식뷔페에서 짜장면도 빠질 수 없죠!
면발은 두꺼운 편이였고,
소스는 전분기가 많지 않은 스타일이였어요.
후루룩~ 면치기하는 맛이 좋았답니다.
짬뽕은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고기나 해산물의 향보다 채소의 깔끔함이
잘 느껴지는 메뉴였어요.
중식뷔페인 만큼 요리류 위주로
많이 먹게 되었는데
짬뽕으로 마무리하면 좋은 맛이에요!
고급스러운 느낌의 예쁜 그릇에
김치와 단무지도 담아
요리와 함께 드시면 더욱 잘 어울려요!
단돈 만원으로 즐기는 10가지의 중식 메뉴,
고물가시대에 착한 가격의
일산 벨라시타 중식뷔페
팬더웍에서 배부르고 맛있는
중식 요리 즐겨보시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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