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전
4.5일제부터 0.5&0.75잡까지,경기도 노동정책으로 효율과 삶의 질을 함께 향상시키겠습니다
5월 1일,
오늘은 제135주년 노동절입니다.
노동절은 노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노동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뜻깊은 날입니다.
경기도는 4.5일제 시범사업과
0.5&0.75잡 프로젝트 등
노동 가치 존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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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4.5일제란? 임금 축소 없는 선택형 노동시간 단축으로 건강한 노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의 시범사업 |
경기도는 최근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 83개 사를 선정했습니다.
당초 목표했던 50개 사를
훌쩍 넘어선 수치로,
도내 기업들이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조업체의 신청이 절반을 차지해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확산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는 선정된 기업에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6만 원의 임금보전 장려금과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기가족친화기업
0.5&0.75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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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75잡이란? 주 20시간(0.5잡) 또는 30시간(0.75잡)으로 근무시간을 단축해 일과 삶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의 제도 |
경기도는 현재
경기가족친화기업 0.5&0.75잡
참여자를 모집 중입니다.
주 20~38시간 범위 내에서
단축근무를 신청한 노동자에게
월 최대 30만 원의 단축급여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전 직원들에게
특별휴가 하루를 부여했습니다.
노동절이 포함된 5월을 맞아
각종 재난‧재해 대응과 민원 업무 등으로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존중하고
격려하기 위함입니다.
제135주년 노동절,
경기도는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 모두가 존중받고
일의 효율과 삶의 질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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