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필수 코스 태화강 전망대에 가면

안녕하세요. 울산누리 블로그 기자단 정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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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태화강에 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태화강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 전망대인데요!

저는 태화강에 가면 한 번씩 여길 올라가서 경치도 보고 차도 한잔 마시고 한답니다. 제가 자세히 리뷰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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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 회전카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

태화강동굴피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월요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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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 052-229-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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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

여기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태화강에 산책을 하고 싶은 분들도 여기에 주차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비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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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정화소를 태화강 전망대로 리모델링해서 관광지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더욱 태화강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었네요!

그나저나 95년도에 만들어졌으면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된 전망대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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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국가정원 안내도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도도 있었습니다.

태화강 전망대 근처 부근에는 남산마루, 은하수길, 철새홍보관 등 다양한 관광지 정보와 주차, 매점, 화장실 정보가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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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에 산책을 자주 오지만 같은 길을 걷다 보면, 매번 같은 풍경에 지루할 때도 있습니다.

가끔씩 전망대에 올라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주변 풍경을 넓게 조망하면서 잠시 휴식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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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는 한국수자원공사가 13억 원, 울산시가 2억 1500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해서 2009년 2월에 준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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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커피숍은 360도 회전할 수 있도록 설치되었는데, 카페를 회전하는데 드는 전기료는 울산시가 부담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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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충에 울산에 사는 어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니 수족관도 있어요. 수족관이 크진 않지만, 가까이에서 어류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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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망대

태화강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태화강의 중심 부근입니다.

건너편에는 중구 쪽 태화강대공원과 2007년에 62억 원을 들여 조성된 ‘십리대밭교 ’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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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에 왔는데, 일몰이나 야경 때 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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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름이면 이곳 태화강에서 패들 보드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하네요. 이곳 위에서 패들 보드를 타는 시민들을 바라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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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태화강이 농업용수로 사용 불가능했는데, 2007년부터 개선되어 현재 1급수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 전체적인 태화강의 역사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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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전망대

4층 전망대도 가보았습니다. 실내 공간에는 태화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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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는 매년 5만 마리의 까마귀 떼가 겨울을 나기 위해 울산 태화강변에 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백로 등 계절별로 철새를 볼 수 있는데 이곳 태화강 전망대에서 관측 망원경으로 관찰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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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회전카페

3층으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회전카페입니다. 여기는 1인 1메뉴를 주문하여야 하고, 화장실은 1층 야외에 나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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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크로플 맛집인지,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크로플 향에 취할 거 같더라고요. 여름에는 빙수도 판매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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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카페

자리에 앉아 있으면 회전하는지 모를 만큼 미세하게 움직이는데, 대화를 하고 있으면 어느새 제 위치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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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영상을 남기고 싶었는데 사람들의 얼굴이 찍힐까봐 못 찍어서 아쉬웠습니다.

담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회전 카페입니다. 여기까지 #태화강전망대#태화강국가정원#울산회전카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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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