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중소기업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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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미래형 산업인 바이오기업 및 도내 대‧중소기업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들 전해드리겠습니다.

미래형 바이오산업 및 도내 대·중소기업 투자협약 체결

지난 23일,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인 넥스트앤바이오와 오가노이드 기술을 보유한 도내 바이오기업인 바이오메이신과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는 바이오를 기반으로 한 특구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기업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24일에는 도내 대기업인 LS엠트론을 비롯해 세아제강, 지엘켐의 추가 투자도 이어졌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S엠트론은 완주테크노밸리제2일반산업단지에 궤도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세아제강과 지엘켐은 군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생산공장을 준공할 계획으로 3개 사가 총 1,061억 원을 투자해 107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가 개최됩니다. 지난 25일 전주‧완주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 진안·무주·장수권역까지 7차례에 걸쳐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도민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이번 보고회는 도민들에게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의미와 특별법에 담긴 내용 설명 및 시군별 주요 특례를 중심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의 방향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도민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입니다.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북 스타트업 데이 개최

전북지역 유망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 스타트업 데이’가 개최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3일 전북 스타트업 데이를 열고 스케일업 100 발대식을 비롯한 창업자 네트워킹, 투자 IR, 법률 및 재무‧회계 강연, 현직 스타트업 대표들의 토크쇼, 투자자 상담 등을 진행했는데요.

전북특별자치도는 향후 지역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