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 우이천에 벚꽃 화사한 봄이 찾아왔어요!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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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북구 구민 여러분!

항상 구민 여러분께

강북구의 유익한 소식들 들고 찾아오는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의 박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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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쌀쌀했던 꽃샘추위도 가시고

완연한 봄 날씨가 느껴지는 4월입니다.

봄철 강북구의 핫 플레이스라면

단연 우이천을 꼽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사한 벚꽃과 함께 봄을 맞이한

우이천 풍경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우이천은 우리 강북구의 대표적인 하천입니다.

우이천이라는 이름은 우이천의 발원지에서 비롯되었는데요,

북한산 우이령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우이천의 옛 명칭은 날에는 순우리말로 '소귀내'라고도 불렸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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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꾸준한 정비사업과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구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강북구의 많은 축제들도 이곳을 기반으로 열리곤 하는데요,

우이천변의 많은 벚나무 덕분에 봄철 벚꽃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버스를 타면 쉽게 우이천을 만나볼 수 있어서 접근성도 매우 좋은 강북구의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이천에 도착하자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과 개나리가 반겨주었는데요,

화사한 흰색과 분홍빛의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위아래로 어우러져서

봄철의 화사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이천에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을 배경으로

즐겁게 사진을 남기시는 시민 여러분의 모습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우이천 번창교에서 우이제 2교 사이에서 곧 있을

강북구의 플리마켓 행사인 '봄날의 여울장터' 홍보 현수막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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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 전통시장에서 준비한 먹거리 팝업마켓과

우리 강북구의 지역 예술가분들이 준비한 공예마켓,

그림그리기와 놀이기구 체험, 버스킹 공연 등

알찬 내용으로 꾸며질 행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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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놀이기구 체험에는 회전 그네 의자, 범퍼카, 꼬마기차 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여러 놀이기구를 준비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봄철 우이천 나들이를 한번 계획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길을 산책하며 가족, 연인, 친지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을

우이천 곳곳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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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구민들의 사랑을 받는 우이천의 모습은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장기간에 걸친 환경개선 사업과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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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사랑받는 아름다운 장소로 쭉 함께하기 위해서는

우이천을 방문하는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화사하게 핀 꽃은 예쁘고 사랑스러워 손이 저절로 움직이지만

모두를 위해 눈으로만 감상해 주시고

즐거웠던 자리에는 행복한 추억과 웃음만 남겨두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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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이천은 만개한 벚꽃과 따스한 봄바람으로 나들이에 딱 좋았는데요,

피어오르는 꽃봉오리들도 아직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벚꽃과 봄바람을 느끼기에는 이번 주가 가장 적절한 타이밍인 듯하니

따스한 봄 벚꽃 나들이를 계획 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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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까지 봄의 따스함이 가득한 우이천변에서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 박찬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

박 찬 욱

( https://qkrrkaehr.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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