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랜드마크 개관 '양평도서관'

양평의 랜드마크 개관

[양평군 도서관]

​

개관하길 목 빠지게 기다렸던

도서관이 드디어 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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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격스러운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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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신 많은 분과 함께한

개막식 현장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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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역사적인 날의 축하를 위해

양평의 모든 지역 인사들이

다 와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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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행사부터 화려한 라인업인 행사였어요.

단월 앙상블 (단월초 오케스트라)

김광민의 학교 가는 길, 브람스 왈츠,

뉴질랜드 민요 연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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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의 바이올린과 첼로로 구성된

초등 아이들의 연주가 잘하기도 했지만,

그 자리에 선 아이들의 진지함에서

코끝이 찡한 순간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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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심히 감성적이라. 큭~!!

양평군민 합창단

합창단원 30명의 하모니로

울컥하지 아니할 수 없는 아리랑 합창

​

너무 멋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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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음치, 박치만 아니어도

당장 들어가고 싶은

수준 높은 공연이었답니다.

김소영의 캘리그라피

&뮤지컬배우 홍지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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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공연은

의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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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홍보대사 홍지민님의 공연은

정말 무대를 한순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 버리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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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 수 없는 파워풀한 무대.

​

눈과 귀가 호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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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여기에

계속 있고 싶을 만큼 아늑하고

아이들이 정말 편히

책을 읽고 싶은 공간으로

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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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도 따로 공간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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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누워서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

어린이 도서관은

너~~~무 조용한 곳보다는

조금은 여유롭게 편한 대화가

가능한 곳이었으면 해요.

​

아이들이잖아요~~~^^

대출 반납기부터도

아이들 취향에 맞춰서 너무 귀엽지요??

​

정말 책 하나라도 더 빌려보고픈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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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동그란 곳에서

책 읽어보고 싶은데 눈치가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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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책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게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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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부럽지 않은 스케일 보세요.

​

정말 너무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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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감탄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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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도서 놓는 곳이 마치

회전초밥을 연상시켜서 배가 고프지만

돌아가면서 여러 책을 보게 되니 좋더라고요.

곳곳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이 완전 많아요~

​

저는 요즘 한 곳씩 돌아다니면서

저만의 편한 곳을 찾고 있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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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없는 동안

카페에서 책을 읽었었는데

어느 카페보다 훨~~~씬 좋은 도서관.

확실히 공간이 달라지니,

우리 양평에 이렇게

책 읽는 사람이 많았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은데도

곳곳에 있다 보니

많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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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공간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책을 읽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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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엔 심지어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과

노트북을 빌려 작업할 수 있는 곳까지 있습니다.

(이제 노트북 안 들고 다니셔도 됩니다^^)

책 읽거나 공부하다가

강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야외존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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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카페도

3,000원대 커피 맛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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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먹을 에그타르트랑 쿠키도 있는데,

곧 편의점도 입점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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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안에서 종일 있어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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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요즘 더위도 피할 겸

이곳에 쭈~욱 있답니다😊

큰 새가 앉아 강을 바라보며

휴식하고 있는 듯한 형태의

도서관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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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로고도 느낌 있고

시설이 어마어마한 이곳.

참,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무인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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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있는 양평군의 마스코트

“양춘이”를 찾는 재미까지 쏠쏠한

양평도서관!

​

많이 이용해보아요 우리~😄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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