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바로 잡기]서해바다에 대한 오해는 그만! 아름다운 옹진군 해변 추천

​

🔎

Q. 질문!

예쁜 바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어디신가요?

​

동해바다? 남해바다?

🔔 땡!

정답은 바로 '서해바다' 입니다.

'서해바다'하시면

갯벌이 있어서 탁하고 안예쁘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오늘은 여려분들의 인식을

단번에 깰 수 있는

옹진군에 위치해 어떤 곳보다 아릅답고 깨끗한

서해바다를 TOP3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덕적도에 위치한 능동자갈마당입니다.

​

능동자갈마당 바다 주변에는

화산암으로 만들어진 기암괴석이 눈에 띄고,

입구에는 갈대밭이 위치해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장소 중 한곳인데요.

특히 능동자갈마당에는

다양한 크기의 자갈들이 모래를 대신하고 있습니다.다른 해변과는 달리 자갈들의 크기가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이색적인 멋을 자랑하는 장소인데요.

뒤를 돌아보면 소사나무 군락지가

앞을 보면 파란 바다가

주변을 둘러보면 초록빛 산과 기암괴석이

아래를 내려다보면 흥미로운 자갈들이 있어

심심할 틈이 없는 능동자갈마당!

그 중에서도

능동자갈마당에서 바라보는

'노을지는 모습'

바다의 수평선 뒤로 해가 지는 순간을

눈에 담게 된다면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되는

순간인데요.

​

👑

보고있으면 마치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만 같은 곳입니다!

✨두번째!

백령도에 위치한 콩돌해변입니다.

콩알만한 크기의

동글동글 귀여운 자갈들이 해변에 깔려있어

콩돌해변이라 불리는 장소입니다.

​

이렇게 귀여운 콩돌들은

파도에 깎이고 깎여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 생각해보면 정말

경이로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

파도가 만든 보석인 만큼

지금은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지정되어 있어 콩돌을 가져가면

벌금을 내야하니

절대! 가져가지 마시고

콩돌 해안에서만 감상하세요!

✨세번째!

연평도에 위치한 가래칠기 해변입니다.

​

파도에 의해 동글 뾰족

각자의 특색에 맞게 조각된 흑요암들이

해변에 위치해있어 자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인데요.

시간이 지나 물이 빠질 때에는

모래사장이 펼쳐지기​도 한다는

신비로운 해변!

​

🌊

내가 꿈을 꾸고 있나?

생각하게 되는 판타지적 장소랍니다.

덕적도의 능동자갈마당에 이어서

또 하나의 노을 맛집인

연평도 가래칠기 해변!

​

🌅

붉은 빛이 바다를 물들이기 시작하면

그 광경은 너무 아름다워

눈 깜빡이기도 아까울 정도라고 합니다.

🚨

하지만 연평도의 해변은 모두

북한 땅과 마주보고 있어

해가 지면 출입이 통제됩니다!

​

석양을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조기역사관 2층 관광전망대에서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옹진군의 깨끗하고 이색적인 서해바다

어떠셨나요?

​

너무 아름다워서 혹시 깜짝 놀라셨나요?

​

그럼 오늘부터 예쁜바다! 하면

옹진군의 서해바다 꼭 기억해주기로

우리 약속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