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고 싶은 사람, 안성맞춤 캠핑장으로 모여라!

안녕하세요.

안성시 SNS 시민기자단 최윤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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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캠핑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는데요.

안성에는 안성의 자랑거리 안성맞춤 캠핑장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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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렵다는 경쟁률을 이기고 안성맞춤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글램핑으로 예약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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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캠핑장은 카라반, 글램핑, 오토캠핑장, 일반 캠핑장, 데크캠핑장 등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걸로 예약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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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안성맞춤 캠핑장은 매달 10일(안성 시민 우선),

그리고 15일(잔여좌석)이 오픈 되고 있어요.

9시 땡 하면 예약창이 열리기 때문에 빠른 스피드와 빠른 손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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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약을 하시고 도착하면 관리사무소로 가시면 돼요.

늘 친절한 분들이 안내를 해주시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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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캠핑장 등을 가시는 경우에는 차량 진입이 안되기 때문에

전동카트를 이용하셔야 하는데 안성맞춤 캠핑장은 딱! 준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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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카트를 이용해서 편하게 짐을 옮기면 너무너무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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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램핑으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글램핑장으로 갔어요.

글램핑장 옆에 잔디가 깔려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돗자리 펴놓고 놀기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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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안성맞춤 캠핑장 글램핑의 모습이에요.

안에 테이블과 침대, 화장실과 냉장고 등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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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가게 되면 화장실이 문제인 경우가 많은데,

안성맞춤 캠핑장 글램핑장에는 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일반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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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앞에는 주방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수세미와 세제도 있고, 가위, 주걱, 냄비 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건 다 마련되어 있어요.

안성맞춤 캠핑장 글램핑의 센스가 보통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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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도 있기 때문에 간단한 음식 데우기도 좋아요.

그리고 보일러 온도조절기와 조명 스위치가 같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조명을 어떻게 켜야 하는지 계속 찾았었는데, 나중에 보니 온도 조절기와 같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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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맞은편에는 요렇게 앉을 벤치도 있어서

음식만 싸 들고 가도 완벽한 안성맞춤 캠핑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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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기본은 감성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조촐한 캠핑 장비로 분위기를 내보았어요.

고기도 맛있게 구워 먹고요! 이 맛에 캠핑 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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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빼놓고 안 가져온 게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마련한 안성맞춤 캠핑장 매점이에요!

매점은 화요일만 휴무고 열려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매점에는 장난감, 간식, 라면, 비눗방울 등등 없는 게 없어요~

저희도 마시멜로를 깜빡해서 사 와서 아이들이랑 구워 먹었어요.

하마터면 아이들의 즐거움인 마시멜로 굽기를 못할 뻔했는데

안성맞춤 캠핑장 매점 덕분에 할 수 있었답니다.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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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밤에는 춥지만 안성맞춤 캠핑장 글램핑장은 뜨뜻하게 잘 잘 수 있었어요.

퇴실하려고 보니 예쁜 카라반도 눈에 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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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캠핑은 카라반, 그다음은 오토캠핑장!이라고 말하는 아이들~

아무래도 안성맞춤 캠핑장에서 지낸 하루가 매우 즐거운 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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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실하고 나오면 밖에는 또 넓은 잔디와 미로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안성맞춤 캠핑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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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고 있는 지금,

가족과 함께 안성맞춤 캠핑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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