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봄기운

따뜻한 기온이 감도는 가운데

여기저기에서 봄꽃 소식과 함께

봄 축제들이 열리는 3월입니다.

경주도 매화꽃, 살구꽃,

산수유, 목련, 진달래꽃 등

봄을 대표하는 꽃들이 피어

봄을 한 층 더 알리고 있습니다.

경주의 역사적인 신라시대 무덤인

오릉에도 목련이 볼만한데

이미 이곳은 목련꽃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곳이나

다른 곳에서 비해서 조용한 유적지입니다.

경주 시내 평지에 드넓은 대릉원 일원

봉황대 가는 길과 천마총으로 가는 길에도

목련과 산수유 등이 피어 첨성대와 함께

지금 시기에 가장 봄꽃을 볼 수 있는

가볼 만한 곳입니다.

늘 포토존은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찾아서 줄이 있으니 참고로 하세요.

화사한 봄꽃들이 핀 경주로 봄꽃 여행 와 보세요.

경주 오릉과 대릉원, 교촌마을과 월정교,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과 불국사도

봄꽃들 여행지로 참 좋습니다.

궁금해하시는 경주벚꽃은 3월 27일 예상이나

그전에 날씨 상황에 따라 필 듯합니다.

또한 경주벚꽃축제가 3월 31일부터

4월 2일 대릉원 일원을 비롯해

경주벚꽃 명소에서 있을 듯합니다.

3월 가기 전 경주로 오시면

조금의 차이는 있으나

봄꽃 핀 경주에서 인생 사진을 찍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날씨에 따라서 하루가 다르게 피는 꽃이라

상황에 따라 개화 속도는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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