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계절 - 당일 딸기체험이 가능한 양주 하나농원

​

​

​

안녕하세요!

SNS 시민서포터즈입니다.

이번주는 즐거운 성탄절 연휴가 있어서

기대가 되는 주인데요.

비록 한파때문에 몸도 마음도 웅크려지지만

가족과 아이들과 따뜻한 비닐하우스에서

당일 딸기체험이 언제든지 가능한 딸기체험농장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려 보겠습니다 '-'!

​

​

​

​

​

​

바야흐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겨울과일인 딸기가 출시되었습니다~~!

멀리 외곽으로 가지 않고도

인근 가까운 곳에서 딸기를 딸 수 있는

양주 하나농원이 있습니다.

​

​

​

​

양주 딸기농장인 하나농원은

양주 옥정동에서도 가까운 삼숭동인

양주 엘마트 2호점과 카페뷰 66 이 있는 길에 있습니다.

​

​

​

​

농장이어도 도로변에서 바로 진입하고

깊숙히 들어가지 않습니다.

주차는 바로 옆 ' 경기도 개별화물 ' 이라고

써있는 터에 하시면 되는데 주차장도 넓어서 편리합니다.

​

​

​

​

​

​

​

하나농원은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지만

전화로 운영여부를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른편에는 인조잔디를 깔아놓아 쿠션감도 좋고

쉴 수 있는 테이블과 탁자가 있어 잠시 쉬어볼 수도 있습니다.

​

​

​

​

​

​

​

소박하지만 사장님의 마음이 담긴

믹스커피가 마련되었고

정수기도 있고 손을 닦을 수도 있는 싱크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

​

​

​

​

올 겨울 개장부터는

딸기따기 체험 가격이 조금 변동되었고

딸기청 만들기, 딸기쨈 만들기를

할 수 있는데 딸기청 같은 경우는 유리병 소독으로 인해

전날 미리 연락주셔야 한답니다.

​

​

​

​

​

​

올해는 딸기 수확량과 딸기 가격이

좋다고 하십니다.

아침 7시반부터 납품할 딸기를 수확하시고

체험 손님을 받고 계시는 하나농원 사장님!

​

​

​

딸기 1kg 따기체험 25,000원

​

​

​

​

딸기따기 체험은 500g, 1kg 중

선택할 수 있고

100g 중량초과시 2,500원 추가요금 정도가 있습니다.

​

​

​

​

​

​

빨간 용기는 500g으로 부담없이

따러오기 좋을때 요정도만 따도 좋더라구요.

다른 딸기체험 농장과 다르게

하나농원은 인당 입장료가 별도로 있지않고

딸기 따기체험 + 시설 이용료 ( 테이블 등 ) 이

체험 가격에 모두 포함되어 부담이 없습니다.

​

​

​

​

​

​

​

양주 하나농원은 무려 1,200평의 연동 비닐하우스로

세로 90m, 딸기 베드만 54베드랍니다.

수경재배이고 바닥은 흙밭이 아니라

습하거나 발이 더럽히지 않아서

아이들도 깨끗하고 쉽게 딸기따기를 할 수 있습니다.

비, 눈, 한파에 아이들과 오기 좋은 곳이죠?!

​

​

​

​

​

​

​

딸기는 다른 작물보다 세심하게 관리해줘야 하는

손도 많이가고 어려운 작물이라고 합니다.

같은해 모종을 심어도 분화시기가 다른게

바로 이 이유 때문이라는데요~

​

​

​

​

​

​

아직 익지 않은 딸기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걸리는 기간이 무려 50일이라고 하네요!

딸기는 온도에도 예민한 작물이라

한번 손으로 만진 딸기는 따야된다고 하니

딸기 딸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

​

​

​

​

딸기밭이 주는 초록의 싱그러움과

딸기의 향긋한 향까지 더해

마음도 눈도 편안해집니다.

​

​

​

​

​

​

비록 한파여도, 비가 내리고 눈이 내려도

딸기하우스는 날씨와 상관없이 안전하고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올해는 사장님께서 아이들 놀거리인 방방과

미끄럼틀 등을 꾸준히 들여놓고 있으시답니다.

​

​

​

​

​

​

​

외곽으로 가지 않아도

당일 딸기 체험을 필요한 양만큼만

체험도 하고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양주 하나농원!

언제든 싱싱하고 맛있는 딸기 따러 오세요~~!^^

​

​

​

▽ 양주 딸기농장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