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대구중부청소년경찰학교'

대구 중구 가볼만한곳!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딱 좋은 곳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구 중구 종로에 위치해 있는

대구중부청소년경찰학교는

2013년 경찰청과 교육부의 현안 사업으로

설립된 곳으로 학교폭력, 청소년 비행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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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중부청소년경찰학교가 설립되었고,

2015년 수성청소년경찰학교,

2017년 달서청소년경찰학교가 개소되어서

대구에는 3개의 청소년 경찰학교가 있으며

그중 대구 중구 청소년 경찰학교 시설이

가장 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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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청소년경찰학교 주차장을 살펴보면

옥외 포토존이 되어 있습니다.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서 살짝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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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종로에 위치해 있는

중부청소년경찰학교 건물을 살펴보면

노란색 우산을 쓴 경관들이

시민들을 보호하는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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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의 꿈 응원할게!

이렇게 쓰여 있어서

더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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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가볼만한곳.

대구중부청소년결찰학교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방명록을 작성할 수 있고 '나도 한마디' 코너에

직접 글이나 메모를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경찰의 날' 시민에게 안전을 선물해 주는

경찰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적는 곳도

준비되어 있고 맞은편에는 사진 갤러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문하시고 직접 메모도 해보고

인증샷을 찍어 뽐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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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으로 들어서면 먼저

멋진 싸이카를 만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체험와서 타고 인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줄을 서서 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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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시승도 해보고

홍보영상관으로 입장을 해서

경찰 홍보물도 감상할 수 있고

민주경찰 1호,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이었던

백범 김구 선생님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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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민주경찰

따뜻한 인권경찰

믿음직한 민생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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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문제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마약 근절 예방교육,

SNS 협박 글 게시 금지 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문제 교육들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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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하는 일.

국민의 자유와 권리 및 모든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고

사회공공의 질서를 유지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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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에서 나오면

좌측에 남녀 경찰 제복을 입은 포토존이 있고

우측에는 남녀 경찰 캐릭터 포토존도 있어서

예쁘고 귀여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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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트릭아트 포토존이에요.

자신이 연출한 포즈로 재미있게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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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담경찰관 SPO(School Police Officer)는

학교폭력과 예방, 조치, 청소년 선도, 보호 등을 위해

2012년 도입된 학교전담경찰관입니다.

전국에 1,138명의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폭력 없는 밝은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 우리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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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 볼게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불법촬영범죄 적발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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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예방교실에는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불법촬영 카메라를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보면서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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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 체험관에는 과학드라마,

경찰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사건 현장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폴리스 라인도 쳐져 있고

사건의 흔적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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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그리기 체험도 가능하고

본인들의 지문을 새기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지문 채취를 한 담당 경찰관님께서

배지를 바로 만들어주셔서

경찰학교에 온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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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장비 체험관에서는

경찰 제복, 총, 경찰들이 사용하는

각종 장비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경찰복도 직접 입어볼 수 있고

장난감 총이지만 총도 만져보고

수갑도 만져보고 경찰봉도 만지면서

경찰관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고

경찰제복 변천사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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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은 경찰서장님 포토존입니다.

우리 조카에게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었을 때

'경찰관이요'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꼬마가 커서 정말 경찰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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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가볼만한곳.

대구중부청소년경찰학교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멋진 경찰관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는

청소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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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 예방 안내입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스미싱 피해예방,

메신저 피싱 피해예방, 인터넷 사기 피해예방,

몸캠피싱 피해 등 예방교육을

동영상과 웹툰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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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관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과

안쪽에는 그놈목소리를 통해

실제 통화 내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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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신고

경찰청 112

인터넷진흥원 118

금융감독원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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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스크린 사격장도 만날 수 있어요.

먼저 자리를 잡고 담당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한 명 한 명 총을 쏘아볼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표적도 게임 같은 느낌의 시뮬레이션도

각자의 사격 솜씨를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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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휴게공간에는

경찰의 역사 변천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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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0월 21일 미 군정하에 정무국으로 출발하여

1946년 1월 16일 경무국을 경무부로 확대하고

경무부 산하에 5국을 설치하여

경무부 체계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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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정부수립과 함께

경무부가 내무부로 인수되면서

내무부의 보조기관인 치안국으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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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내무부 치안국이 치안본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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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경찰법이 제정되면서

내무부의 보조기관이던 치안본부가

내무부 장관 소속 하에 경찰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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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의 보조기관이던

지방경찰국이 경찰청장의 지휘감독을 받는

지방경찰청으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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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소년경찰학교 비대면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대구중부청소년경찰학교입니다.

아이들과 함께(5명 이상 체험 가능)

미리미리 예약하셔서 방문해 보세요.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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