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동구]2025 광주국가유산야행 '돌의(義)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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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역사의 중심인 동구의 국가유산과

광주의 역사를 달빛 아래에서 만나는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

'2025 광주국가유산야행 돌의(義) 시간'이

5·18민주광장, 서석초등학교, 빛의 읍성 등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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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국가유산야행'은

무등산의 큰 돌이 오랫동안 광주의 시간을 이어온

이야기를 담은 '돌의(義)시간'이라는 주제로

석설, 석탑, 석등, 성곽돌에 담은

희망과 염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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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주국가유산야행 돌의(義) 시간'

프로그램 한눈에 보기

​역사 투어와 전시, 공연, 체험, 야경, 먹거리와 장터, 숙박 등

8야(夜) 테마 국가유산 야간문화 향유를 통해

​광주만의 독특한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2025 광주국가유산야행 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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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 중 몇가지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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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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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해설사와 함께 걸으면서

돌의 이야기를 듣는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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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된 참가자들이

전문 해설사와 함께 동행하며

먼저 돌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비움박물관을 시작으로

광주읍성동문터, 매직마운틴. 재명석등 코스를 돌면서

광주의 상스러운 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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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령전 - 꼬마의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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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의병복으로 환복한

꼬마의병단이 사또와 함께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순찰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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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꼬마의병단에게 전투를 위해

칼의 기술을 배우는

지령전 무대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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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츠펜터 기록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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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로 더 널리 알려진

위르겐 휜츠페터 기록학교도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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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세계에 알린 휜츠페터 기자처럼 의상을 차려입고

취재수첩과 카메라를 들고 기자가 되어보는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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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청사기 마상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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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위에서 전쟁의 승리를 기원할 때 높이 들어 올리거나

잔치나 제사에 쓰이기도 했던 마상배를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체험 후 한달 이내 집으로 배송해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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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리문 - (서구. 의병들의 활쏘기 체험 & 벽진서원 목판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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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리문은 현재 광주 서구와 광산구 서쪽으로 향하는 문으로 좋은 기운을 받아

하는 일마다 잘 되게 해주소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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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아끼지 않았던 박광옥 의병장의 혼을 쏘옥 담은 작품들이 탄생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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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스테이지 (고구려 벽화 속 연희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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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 고구려 수산리 고분벽화에 돌리고 던지고

타는 연희 놀이(죽방울, 버나, 딱지, 죽마, 제기, 접시 등)를

체험하고 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 광장에서 모든분들이 행복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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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주국가유산야행'을 통해

돌의 의(義)가 담긴 동구 중심의 국가유산과

주변의 문화시설을 연계된 야간 유형의 역사문화체험에서

광주의 유서 깊은 유산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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