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엔 실내 나들이 경기도자박물관이 정답!

무더운 날씨,

시원한 실내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경기도자박물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상설전시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를 통해

한반도의 천 년 도자 문화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에서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도자기가

어떻게 우리의 일상과 예술에 스며들었는지를

흙, 불, 혼으로 빚어낸 유물과 함께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경기도자박물관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는

총 4부로 구성되어,

​

고려시대부터 조선, 근·현대까지

각 시대별로 도자문화를

돌아볼 수 있게 설계돼 있는데요.

​

각 부는 다음과 같은 테마로 꾸며집니다.

제1부 고려·조선의 도자기

100여 점의 유물로

고려 초기 청자부터 조선 후기 청화백자까지,

제작기법·문양·형태 등 다양한 관점에서

도자기의 발전사를 보여줍니다.

제2부 생활 속의 백자

조선시대 백자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에 주목하여

전통 가구와 함께 실생활에 쓰였던

백자 생활용품을 전시합니다.

제3부 경기도의 도자기

고려부터 조선까지

경기도 지역의 도자기 편(片) 1,100여 점을

연대기별로 선보이며,

도편 자료가 품고 있는

학술적 가치도 재조명합니다.

제4부 근·현대 전통도자

근·현대 도예작가들의 작품과

박물관 소장 근대 유물 9점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어떻게 만나는지 보여줍니다.

경기도자박물관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에서는

신비로운 비색청자부터 고요한 백자까지,

한국 도자 예술의 변천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실물 유물이

세밀한 해설과 함께 전시되어

초보자도 흥미롭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통기술과 현대예술이 만나는 공간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여름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경기도자박물관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

운영시간 : 화요일~일요일 10:00~18:00

관람 1시간 전 입장 마감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관

문의전화 : 031-799-1500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김진영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