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간 전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만난 ‘기후행동’ 이야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주한영국대사와
친환경 도시 협력 논의
지난 7월 6일,
고양종합운동장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K-POP을 대표하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DEADLINE’ 콘서트가
열렸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무대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
알고 계셨나요?
바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는 사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콘서트장에 마련된
주한영국대사관의
기후행동 홍보부스를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콜린 크록스 주한영국대사와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
이 시장이
주목한 포인트는?
이번 블랙핑크 콘서트가
일부 공연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한
친환경 콘서트였다는 점!
이 시장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한 것”
이라고 강조하며,
고양시 또한 2030년까지
온실가스 36% 감축이라는
목표 아래
저탄소 도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영국은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을까요?
2050년까지
넷제로(Net Zero) 달성
2035년까지
온실가스 81% 감축
2030년까지
전력의 95%를
청정에너지로 전환
2024년
석탄발전소
전면 폐쇄 예정
이런
선진 사례를
공유하며,
양국은 앞으로
지속가능성과 교육,
도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길을
논의했습니다.
🚲 한편, 고양시는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
자전거도로 425km 조성
몽골 고양의 숲 조성
기후환경학교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으며,
그 성과로
‘ESG Korea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습니다!
🎤
한류, 기후,
국제 교류까지!
블랙핑크 콘서트는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구의 미래를 위한
이야기가 함께한
무대였습니다.
앞으로 고양시가
만들어갈
기후행동 도시의 모습,
함께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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