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자연 속 여여한 공간, 멋진 티룸까지 즐길 수 있는 여여담 펜션
이제 슬슬 여름휴가철인가봅니다.
경남 남해군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고 계시네요
코로나가 끝나고 일이 많아지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여행을 오르지 쉼으로 생각하시고 숙소에만 머물다가 쉬다가 가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남해풀빌라 "여여담"이라는 숙소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남해군 설천면에 위치한 한적한 마을에 위치하고 있어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이 곳은 섬 안에 섬이라고 불리는 동네라고 하더라구요.
이름이 여여담 참 이쁘더라구요~ 이름은 온전한 고요함을 따라가는 쉼 여여담 바다로 돌아가는 거북이의 모습을 닮았다고 주귀섬이라고 합니다.
위치적으로도 여여담과 참 어울리는 곳이기도 하네요~
사잇길이라는 곳을 따라 나서보았는데요~
외부 조경이 참 아름다웠어요. 바다를 마주하며 정원이 이뻤습니다. 유유히 이 곳을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생각만 해도 참 행복합니다.
룸 컨디션도 최상급이랍니다.
진정한 휴식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이 곳 남해숙소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여여담 남해숙소를 오신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공간
바로 본관 티룸입니다. 체크인을 하실 때 안내를 해주시는데요, 웰컴 티와 다식을 음미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아주 멋스러운 곳이랍니다.
1층에는 친환경 제품들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여담 대표님이 애증하는 제품들로 판매까지 함께 하고 있답니다. 대표님의 취향을 엿볼 수 있었네요^^
주변의 풍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티룸.
차는 따뜻한 차 또는 차가운 차로 원하는 걸로 선택가능합니다. 다식은 남해에 위치한 몇몇 카페들의 티푸드와 협업을 하여 제공된다고 하네요!
여여담 대표님의 취미인 차문화를 , 오시는 분들에게 대접해주시는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귀한 차를 내어주십니다. 이 공간 , 카페로 해주시면 매일 가고 싶을 정도에요! 쉬어가기 좋은 이 공간~~~!
공간 하나하나에 감탄이 나옵니다.
이런 공간에서 책을 읽거나 취미생활 한다면 집중도 최상일 것 같습니다.
여여담 본관을 지나오는 거대 소나무
자연 있는 그대로 마주할 수 있는 여여담
자연에서 휴식만큼 마음이 편할 수 있는 공간 없을 것 같아요. 이 곳 남해숙소에서 즐겨보시길 바래요~
여여담의 곳곳을 바라보면 , 수많은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 온전한 고요함과 함께 자연스런 쉼이 가능했기에,
'여여' 흔들림없이,변함없이 있는 원래 그대로의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를 끌어와 여여담이라는 이름이 탄생할 수 있었어요!
이번 여름휴가에 휴식을 제대로 취하고 싶다면 남해숙소 여여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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