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일 전
[4월 리퀘스트] 영숙 씨가 손녀에게 새 신발을 선물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세요
아들 부부의 이혼으로 중학교 1학년 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영숙 씨.
아들은 6년 전 파산하면서 생활이 힘들어져 공황장애를 진단받았고,
며느리는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그동안 청소 일을 하며 얻은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나,
수입이 많지 않아 손녀와 둘이 생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영숙 씨는 작년 6월 허리 미세 골절로 통증이 심해 현재는 청소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당시 치료비가 없어 병원에 갈 수 없었고,
여전히 통증이 남아 있어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월세를 비롯한 공과금과 통신비가 체납되었으며,
현재 휴대전화조차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손녀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고 싶지만,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려운 상황이라 그저 미안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손녀딸에게 새 신발 하나 사주지 못하는 할머니라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막막하기만 한 이 상황에서 어서 벗어나고 싶어요.”
영숙 씨가 손녀와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복지정책과: 031-8024-3005
지난 2월 사연에 대해 8명의 후원자께서 총 400,000원을 모금 해주셨습니다.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세제 혜택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복지정책과
(☎ 031-8024-3005)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평택의 시정소식, 정보, 정책 등이 담긴
평택 시정신문(굿모닝 평택)을 놓치지 말고 꼭 구독하세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 #굿모닝평택
- #희망평택리퀘스트
- #평택리퀘스트
- #평택시
- #평택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