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시간 전
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통복리의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화촌소공원 봄 품경
2025년 봄도 이제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날씨도 따뜻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날씨가 따뜻해지는 날이면
집에서 먼 곳으로 나들이를 가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렇지만 멀리 나가지 않고
평택역 근처에 있는 조용한 마을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평택역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통복동의 조용한 마을에 있는 공원 2곳을 다녀왔습니다.
그럼 통복동의 풍경이 어땠는지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오랜만에 찾은 통복동 화촌 1, 2공원에는
봄이 완연하게 찾아온 모습이었는데요.
화촌 1, 2 소공원이 위치해 있는
근처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뿐 아니라
공원 옆에 마련된 주차장에도 봄꽃이 피어 있었어요.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화촌 1, 2 소공원 옆에는 조그마한 공원임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었는데요.
마을에 거주하시는 주민분들을 위한 주차장으로
넓게 마련되어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주차장 옆에 있는 공원의 풍경도
한 번 둘러보았는데요.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봄꽃이 피어있지 않았을 풍경이었을 텐데
지금은 화사한 봄꽃이 피어있더라구요.
그리고 공원 곳곳에 푸른 풀들이 돋아나고 있어서,
이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공원 내에는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었을 뿐 아니라,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고즈넉한 정자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공원이 있는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든든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자와
생활체육시설이 위치한 공간 외에도,
공원의 끝 쪽으로 가면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화촌 1, 2소공원 옆에는
유치원이 마련되어 있어서
어린이 놀이터가 더 잘 활용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놀이터 시설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안전 울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기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화촌 1, 2 소공원에서 바라본 통복동의 풍경은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뻥 뚫린 풍경이어서
가슴이 시원했는데요.
아이들이 노는 어린이공원을 가리는 게 없어서
아이들이 밖에서 놀 때 햇빛 받으면서
즐겁게 즐기기 좋을 것 같았답니다.
아쉽게도 도로변에는 나무나 꽃이 없어서
봄을 느끼기는 쉽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공원에서 봄을 느끼기 좋았던 곳이니
혹시라도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라요!
평택역과도 가까워서
더 방문하기 좋을 것 같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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