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봄도 이제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날씨도 따뜻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날씨가 따뜻해지는 날이면

집에서 먼 곳으로 나들이를 가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렇지만 멀리 나가지 않고

평택역 근처에 있는 조용한 마을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평택역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통복동의 조용한 마을에 있는 공원 2곳을 다녀왔습니다.

그럼 통복동의 풍경이 어땠는지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오랜만에 찾은 통복동 화촌 1, 2공원에는

봄이 완연하게 찾아온 모습이었는데요.

화촌 1, 2 소공원이 위치해 있는

근처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뿐 아니라

공원 옆에 마련된 주차장에도 봄꽃이 피어 있었어요.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화촌 1, 2 소공원 옆에는 조그마한 공원임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었는데요.

마을에 거주하시는 주민분들을 위한 주차장으로

넓게 마련되어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주차장 옆에 있는 공원의 풍경도

한 번 둘러보았는데요.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봄꽃이 피어있지 않았을 풍경이었을 텐데

지금은 화사한 봄꽃이 피어있더라구요.

그리고 공원 곳곳에 푸른 풀들이 돋아나고 있어서,

이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공원 내에는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었을 뿐 아니라,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고즈넉한 정자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공원이 있는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든든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자와

생활체육시설이 위치한 공간 외에도,

공원의 끝 쪽으로 가면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화촌 1, 2소공원 옆에는

유치원이 마련되어 있어서

어린이 놀이터가 더 잘 활용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놀이터 시설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안전 울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기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화촌 1, 2 소공원에서 바라본 통복동의 풍경은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뻥 뚫린 풍경이어서

가슴이 시원했는데요.

아이들이 노는 어린이공원을 가리는 게 없어서

아이들이 밖에서 놀 때 햇빛 받으면서

즐겁게 즐기기 좋을 것 같았답니다.

아쉽게도 도로변에는 나무나 꽃이 없어서

봄을 느끼기는 쉽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공원에서 봄을 느끼기 좋았던 곳이니

혹시라도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라요!

평택역과도 가까워서

더 방문하기 좋을 것 같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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