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가 살아있는 산책하기 좋은 길 경안천생태습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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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은 팔당호로 흘러가는 수질오염을 막기위해 만들어진 인공호수입니다.

광주시의 수질오염을 막기 위한 노력의 결과 멸종 위기 생물인 황금 개구리가 살고 있는 곳이죠.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의 초여름 산책하기 좋은 길과 그리고 황금 개구리를 만난 것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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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은 팔당댐으로 유입되는 물의 오염을 막기 위하여 만든 인공저수지인데 경안천하류에 광동청정습지공원도 있어요.

팔당댐으로 흐르는 경안천 주변은 수질오염을 막기 위하여 개발을 안 해서 아름다운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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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산책로가 있어 인근 주민들의 운동코스 및 산책코스로 이용되기 하고, 조류관찰대가 있어서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을 찾는 많은 철새들을 관찰하기도 편합니다.

연꽃식재지도 있고, 무엇보다도 특별한 멸종위기생물인 금개구리 생태학습공원이 있어서

멸종 위기 동물인 금개구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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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서는 텐트, 그늘막 설치 금지이며 수질오염을 막기 위하여 애완견 동반도 금지되어 있어요.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정말 소중히 다뤄야 할 보고입니다.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에서 황금 개구리를 만났어요.

해설사가 가르쳐줘서 찾을수 있었는데 연못속에 숨어있어서 눈에 잘 띄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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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황금 개구리가 초록색이냐고요?

등 뒤에 황금색 두 줄이 있지요?

그래서 황금개구리랍니다.

​황금 개구리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이 중요한 것은 이렇게 황금개구리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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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이 피었어요.

경안천 생태습지공원과 붓꽃이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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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생태습지공원에는 곳곳에 시가 적힌 팻말이 있어요.

하나씩 읽으면서 산책하는 것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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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출신의 구중서 시인의 '안으로 들어가기' 라는 시가 적혀있는 구중서 문학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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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돌탑이 세워져 있는 작은 공원도 조성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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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생태습지공원 산책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푸릇푸릇한 숲길에 이런 넝쿨도 지나가요.​​ 울창한 숲길도 지나가게 됩니다.

잠시 벤치에 앉았다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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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에 조용히 피어있는 야생화를 보았어요.

꽃들이 없는 곳인데 숨어있는 보물찾기를 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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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생태습지공원 이렇게 예쁜 길이 나오죠.

맨발로 걷는 방문객도 볼 수 있었어요.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은 철새들의 보고입니다.

그래서 조류관망대도 있고 주변에 새집들도 있어요.

사실 겨울철에는 고니등 다양한 철새들을 볼 수 있어요.

부들 군락지입니다.

습지에 이런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어서 자연 생태환경 학습도 가능합니다.​​​

습지 속에 있으면 그냥 시간이 멈춘듯해요.

풀잎 소리, 새소리 고요함 속에 머물게 됩니다.​​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의 주차장은 무료이며 넓지 않아요.

입구에 화장실이 하나 있어요.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에 들어서면 화장실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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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의 전경과 산책코스 그리고 편의시설 화장실과 주차장을 소개해 드렸어요.

자연 그대로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경기도 광주 퇴촌의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을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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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문의

031-762-1039

생태교육 및 안 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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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이명옥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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