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 맛집 추천!! 시골집 중화요리 맛집 - 상촌식당

안녕하세요~!!

#충주맛집 #충주여행 #충주핫플 등

충주관광에 관한 정보를 전하는

충주여행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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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TV,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에

정말 많이 소개가 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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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에 위치한 전설의 맛집,

"상촌식당"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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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온천을 위해

많은 분들이 수안보를 찾으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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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와도 그리 멀지 않으니,

수안보를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미리 체크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충주 수안보 상촌식당은,

이곳이 위치한 장소와 이름, 외관부터

꽤나 독특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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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슬레이트 지붕에

일반 가정집 같은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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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를 팔지만,

"식당"이라는 이름을 하고 있어

밥집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밥"은 팔지 않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조용한 시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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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어떠한 시설이나

관광지도 없고

넓은 논이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가게 앞에는

"웨이팅 전용 벤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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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골마을에

서울의 어느 유명 맛집 못지않은

대기용 벤치라니 독특한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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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독한 미식가"가

한국버전으로 나온다면,

이곳은 1순위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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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촌식당

주소 : 충주시 수안보면 중산신촌길99

TEL : 043-848-3492

영업시간 : 11:30 - 15:00

(매주 월요일 휴무, 재료소진시 영업종료)

이곳의 메뉴는 딱 3가지,

탕수육, 소마면, 짜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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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하였을 때는

모든 메뉴를 1가지씩 주문했는데,

탕수육이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눅눅하지 않고,

적당히 맛있는 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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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탕수육 소스는

케찹맛이 진한 편이라 새콤했고,

옛날식 탕수육을 먹는 듯 했습니다.

충주맛집 "상촌식당"의

단, 3개의 메뉴 중,

중화요리집에서 빠질 수 없는

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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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그릇같은 곳에

담아나온 짜장면은,

탕수육처럼 추억의 맛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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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를 부리지 않은

"옛날식 정직한 맛" 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메뉴는

충주 상촌식당의

대표메뉴라 할 수 있는 소마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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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백짬뽕,

나가사키 짬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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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국물이지만, 고추가 들어가

칼칼하면서도 담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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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며,

채소를 오랫동안 볶아 나온 채수로

육수를 만든다고 하시네요!!

이날 방문한 충주 상촌식당은

평일 이른시간임에도,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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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만 영업을 하며,

평일에는 예약이 가능하지만,

주말은 방문하시는 순서대로라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특히, 전날 수안보에서

온천하시고 술 한잔 하신 분들,

​

다음날 해장 하시기에도

소마면은 좋은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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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촌식당

주소 : 충주시 수안보면 중산신촌길99

TEL : 043-848-3492

영업시간 : 11:30 - 15:00

(매주 월요일 휴무, 재료소진시 영업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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