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5일 전
익산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 초이리 브루어리 초이 국화주
익산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초이리 브루어리 초이 국화주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다는 것은
먹구름 뒤에 소나기가 오는 것처럼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런 순리 같은 것일 텐데요,
지금 이 순간 시간의 미학으로 빚어내는
오묘한 풍미의 결정체 막걸리 한 잔의
가을 풍류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오늘 소개할 익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을 만드는
초이리 브루어리의 느림의 미학으로 빚어낸
초이 국화주의 자부심에서 알 수 있듯이
익산의 넓은 들 만경 평야에서
수확한 재료들을 이용해 전통방식을 한사코
고집하며 지역 특산주를 빚는 도심 속
작은 양조장 초이리 브루어리가 그려가는
술 향기 나는 에피소드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익산 영등동 익산 골드 주얼리 체험 골목 한쪽에
익산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업체
초이리 브루어리가 반가운데요,
브랜드 초이리?!
어디에서 들었던 마을 이름 같기도 하지만
'초이'는 최상은 이경택 부부의 초성이고
'이리'는 익산의 옛 지명이어서
브랜드 '초이리'가 탄생했습니다.
어쩌면 단순하면서도 그 의미는 백년기업으로
성장을 내다볼 만큼 신선하다고 하겠는데요,
여담이지만 사전적 의미로는
초등 2학년을 뜻한다는
초이리 브루어리 온라인 주조장 점방도 소개합니다.
SLOW & FLOW 초이리 브루어리가 만든
우리 술에는 '어울림'의 가치가 흐르고 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길 바라며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에 몰입할 수 있는
음주문화로서 SLOW & FLOW를
제안하고 있는데요,
그 느림의 미학 속으로 스며 들어가 봅니다.
익산의 대표 전통주를 꿈꾸며
익산의 술이 만들어지는
초이리 술도가(브루어리)의 늦은 아침 10시 풍경인데요,
패키징 작업 중인 최상은 대표를
만나고 드는 첫 생각은 '젊다'였습니다.
고지식한 생각에 미리 짐작해 본 술도가
주인장은 흰머리 희끗희끗 반백 살은
거뜬히 넘긴 중년!?으로 생각했거든요.
한창 빗겨나간 생각도 잠시 최상은 대표의
연륜을 뛰어넘은 남다른 DNA와
10년 내공 쌓인 커리어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젊다'라는 생각과 함께 두 번째로 든 생각은
느리지만, 게으름이 끼어들새 없이
청결한 작업장이었습니다.
양조 작업을 마친 초이리 브루어리
작은 주조장 모습인데요,
위생과 청결에 철저해선지 '여기가 주조장 맞나'?
할 정도로 깔끔해서 멍 때릴 정도입니다.
이 또한 초이리 브루어리의 노하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술도가의 원천이 될 수 있는
비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겨 마시던 맥주에서 시작해
한국인의 솔푸드 전통주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작업장은
전통 토종 누룩과 익산 산지 로컬푸드의
절묘한 조화가 초이리만의
특급 레시피 다섯 가지 전통 누룩으로
블렌딩해 빚는 황금 배합률이
초이리 브루어리의 아이덴티티라고 하겠습니다.
청년기업 ‘초이리 브루어리'에서 생산되고 있는
탁주 ‘초이리 시트러스 13’, ‘초이리 딸기 13’,
약주 ‘초이 국화 16’, '초이 국화 10'의
차별화된 풍미는 다섯 가지 전통 누룩을
블렌딩한 황금 배합률에 있는데요,
특히 초이리 브루어리 시그니처 모델인
'초이 국화 16' 약주 제품은
흔히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막걸리 상단의 맑은 술을 여과해
모은 약주로 익산의 시화(市花)인
국화의 은은한 향을 입혀서
특유의 풍미에 반할 수밖에 없는데요,
무엇보다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초이리 브루어리의 느림의 미학에서 보듯
합성 감미료, 첨가물 없이 느리게 발효 숙성해
은은한 국화향을 뽐내는 청주로
익산시 지역 축제에서도 빠지지 않고
찾게 되는 귀빈 만찬주로도 인기랍니다.
또한 지난해 열린 IFFE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돼 도지사 상을 수상해서
전통주 여정에 활기를 불어넣었는데요,
부부의 떡잎부터 남달랐던 전통주 사랑은
부부의 여행에서 알 수 있습니다.
여행의 꽃은 그 지역의 전통주 명맥을 잇고 있는
양조장 순례가 지금의 초이리 브루어리의
될성부른 떡잎이 되었고,
이어서 "술을 빚고 판매하는 제조업에
그치지 않고 전통주 갤러리에서 주관하는
주류 제조 창업 아카데미, 막걸리 인문학 강의,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 사례 방문 등
강연과 문화 체험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어서
익산 작은 양조장 초이리 브루어리의
또 다른 브랜딩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효모나 합성감미료를 넣지 않고
저온에서 30일 발효 후 60일 이상 숙성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완성되는 초이리 브루어리
느린 막걸리가 꽃 잠자고 있는
감압식 증류기 보이시나요?
최 대표는 “위드 로컬 프로그램 덕분에
창업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업 준비 과정부터 브랜드 컨설팅 등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주류면허 취득을 위한
맞춤형 주류 컨설팅을 받으며 많이 배웠다”는데요,
“우리가 받은 혜택과 지원에 보답하는 것은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초이리 브루어리의 신상품 익산 고구마 소주
'리소주28' 출시돼서 반응이 뜨거운데요,
지역 농특산물 몰 탑마루 베니 하루카 품종
날씬이 고구마를 사용해 만든
고구마 소주로 인공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적은 양의 물을 사용해 고구마 본연의 풍미가 백미입니다.
감압 증류를 통해 은은한 꽃향기와
프루티 한 향까지 함께 느껴볼 수 있다는데요,
100°c 물을 몇 방 울 넣으면 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탄산수와 브랜딩 해서
하이볼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익산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업체 탐방
왔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초이리 브루어리 매력은 무궁무진한데요,
오늘 소개드릴 초이리 브루어리
익산시 고향사랑 기부제 국화주는
초이 국화 16 & 초이리 국화 10이랍니다.
도수 16(에탄올 16%) ‘초이 국화 약주 16’은
달달하면서 깔끔한 맛에 은은하게 퍼지는
국화 향이 일품인데요,
‘라이스 와인’이란 말이 어울리는 초이 국화는
16도의 도수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부드럽고 산뜻한 청량감이 백미랍니다.
각 병마다 음용 팁도 적혀있어서
취향껏 즐길 수 있는데요,
먼저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방법,
얼음을 넣어 마시는 방법,
탄산수와 레몬즙을 넣어 하이볼로 즐기는 방법 등
자연의 은은한 단맛이 일품입니다.
에탄올 13% ‘초이리 시트러스 13’은
쌀과 전통누룩, 밀, 보리, 유자, 국화, 귤껍질 등을
사용해 감귤 특유의 상큼한 향을 선호하는
애주가들에게 제격인데요,
‘초이리 딸기 13’은 쌀과 전통누룩,
딸기, 비트 등을 사용해 시트러스보다
달콤한 맛이 특징이랍니다.
술 속 검은색 작은 알갱이는
딸기 씨로 가공하지 않은 딸기를
그대로 담았기 때문인데요,
전체적인 때깔은 진분홍빛이
감돌아 푸근한 느낌입니다.
익산시 고향사랑 기부제에
10만 원을 기부하면 익산을 대표하는
꽃 국화로 만든 초이리 브루어리의
국화주를 받을 수 있는데요,
초이 국화 16(25,000원),
초이리 국화 10(13,000원) 등
쇼핑몰 구입가 38,000원이지만,
3만 원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답니다.
이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익산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1회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가 열리는데요,
그 향긋한 국화 향기를 담아
익산시 고향사랑 기부제에
기부하시는 분들께 전달됩니다.
익산 초이리 브루어리 젊은 부부의
전통주 사랑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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