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 대가야의 역사가?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고령가야태종왕릉::SNS서포터즈

안녕하세요~

상주시 SNS서포터즈 이희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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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라고 하면 고령 또는 김해가 떠오르실텐데요~

과거 이곳 함창은 본래 ‘고령가야국’이었는데

520년에 신라에 병합되었다고 합니다.

네비게이션을 따라 고령가야왕릉을 가다가

길을 놓쳐서 한 블럭 더 갔는데

최근에 조성된 주차장을 만날 수 있었어요!!

방문할 분들은 이곳에 주차하시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고령가야국의 태조가 묻혀있는 고령가야왕릉 왼편에

제향을 하는 고릉관, 숭정각, 사당 등이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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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멀지 않은 300m 거리에 왕릉비도 있다고 합니다.

나쁜 기운을 쫓아주는 붉은색 홍살문을 지나 한번 구경해볼까요?

인적이 드문 곳에 자리 잡고 있지만 잡초 하나 없이 잘 관리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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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당시 묘비를 발견하여 가야왕릉임을 확인했고

1712년 왕명으로 묘 앞 비석과 조각물 등을 설치​했다고 해요.

경주, 고령에서 봤던 큰 왕릉이 상주에도 있다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이번엔 왕릉비로 가볼게요~

왕릉에서 보이진 않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왕릉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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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보다 조금 작은 규모이지만 웅장함에 감탄했습니다.

평소 잘 알지 못 했던 고령가야국을 알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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