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하반기 준공 목표
동절기 거쳐 공사 재착수…
의료공간과 미용실, 놀이터 등
반려동물 서비스 제공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반려인 인구 1500만명 시대!
그에따라
반려동물시설과
동물복지사안 등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천안시도 이에 발맞춰
‘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
신축공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는
300만 가구 이상으로 추산되며
매년 양육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에 대한 이해와
양육정보 부족으로
매년 10만마리 이상의
유실·유기동물들이
구조·보호되고 있습니다.
천안시의 경우,
반려인 규모는
전체 시민의 15%를 차지하는데
그 인구는 약 10만여 명,
등록된 반려견 수는
2022년 기준,
3만9626마리입니다.
적지 않은 숫자인만큼
천안시는 동물복지 사안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반려동물 선진도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함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 및
반려문화의 진흥을
적극 도모해오고 있습니다!
🎉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지난해 2022년 12월,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 완료한 후
올 1월 착공 했으나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 착수했습니다.
총 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780㎡
규모로 건립됩니다.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유기동물관리 및 보호,
입양 뿐만이 아니라 시설 내에
집중치료실, 수술실 등의
의료공간과
미용실, 촬영실, 놀이터 등
반려동물 서비스 공간을
설치하여 시민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완성될 계획입니다.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가
유기동물 위탁관리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유기·유실 동물의
신속한 보호조치
및 체계화된 입양 절차 등
동물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천안시는 지난 2023년 3월 20일
반려동물 선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마친 바 있으며,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 협약을 체결하며
올해 동물보호센터와
반려인 쉼터 준공을 앞두고
반려동물 관련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는 소회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동물 반려 문화는
시민들의 반려문화 진흥과
관련 직업의 확장으로 인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
새로운 지역경제·문화
선순환 시스템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 반려동물 선진도시 ’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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