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생태동시도감 위해 떠난

굴포천일대 탐방하기

부평기적의도서관은

'2025년 길위의 인문학' 일환으로

초등 3학년에서 6학년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6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굴포천 자연탐정단과 비밀노트

우리 마을 생태동시도감 제작 프로젝트’!

2주차 활동에서는

굴포천 일대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참가자들이 부평역사박물관에 모였습니다.🔍

이날은 굴포천 주변과

시냇물공원 등을 함께 둘러보며

자연과 생태에 대한 관찰을

깊이 있게 이어갔는데요.

굴포천 자연탐정단과 비밀노트를 위한

정원 22명은 탐방 전 인증샷 한번 찍어주었어요.📷

🚩이날은 정성혜 생태전문가님을 모시고

자연탐방을 출발하였답니다.

굴포천일대는 생태계를 체험하고

관찰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예요.🌳

도심에서 생태계를 관찰 할 수 있는

환경과 계기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현장이

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은 강사님덕에

시냇물공원에서만

오랜시간 머무른거 같은데요.

야생화도감 책도 찾아보면서

실제 야생화와 비교해 보고

강사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아이들이 마냥 귀엽네요.📖

금계국도 뿌리부터 잎사귀,

꽃까지 살펴보고요.🌼

땀흘린 친구얼굴에 붙여 줬는데

너무 귀엽고 해맑아서 이쁘네요.

산책로길 옆에

방앗개비가 팔딱팔딱 뛰어노는걸 보고

채집을 해봅니다.

생각보다 잘 잡더라고요.🦗

사진찍고 관찰 후에는 방생해줍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많은 식물과 내천에 물고기들도 만날 수 있고

곤충들도 만날 수 있어요.

자연관찰 체험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목련꽃나무도 보고 칡나무 칡잎 관찰한 후

칡넝쿨로 만든 화관으로

링고리 게임도 해봅니다.🎮

자주개자리 열매 씨앗도 살펴봅니다.

햇볕이 잘 드는곳에서는

곤충채집도 했어요.

나비를 잡고 관찰하고

다시 방생하기!🦋

굴포천 위로 외가리가

날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자연탐방하는 강사님과 아이들!☀️

마침 인천시목인 목백합나무

설명해주시네요.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인데

이런건 알아두면 좋은거 같아요.👍

처음 출발점인

부평역사박물관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길 청천천에서 헤엄치는

잉어들도 몇마리인지 살펴봅니다.🐟

부평역사박물관 → 시냇물공원 →

반월놀이공원 → 새갈놀이공원 → 시냇물공원 →

부평역사박물관까지

굴포천일대 생태체험한 학생들과 강사님

도서관 담당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생태 동시도감이 완성될때까지

굴포천일대 체험 및 수업은 계속됩니다.


부평구 SNS 기자단 #김용임



{"title":"굴포천자연탐정단과 비밀노트 우리마을 생태동시도감 제작프로젝트","source":"https://blog.naver.com/withbupyeong/223935441495","blogName":"부평구청 ..","domainIdOrBlogId":"withbupyeong","nicknameOrBlogId":"공감부평","logNo":223935441495,"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