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함께 하는

2025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는 5월 1일에 시작됩니다.

건강도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며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11월 30일까지 운영하니

직접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국 스탬프 투어 방문지역에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도 위치해 있어서

저는 생태 탐방을 하며 달성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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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많은 분들이 스탬프 획득을 위해서

발걸음하게 될 텐데요, 그전에 미리

경안천 습지 5월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출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워크온(Walk On)' 앱을 설치한 뒤

챌린지 참여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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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권한은 '항상'으로 설정하고

전국에 마련되어 있는 300여 개

건강도시 조성 장소를 직접 방문해

해당 지점의 스탬프를 모으면 됩니다.

출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참가자에게는 매달 추첨을 통해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멀티 캠핑 웨건, 마사지건, 텀블러,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니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어 좋아요🎁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탐방코스 시작점입니다!

목재데크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연꽃 식재지를 만날 수 있는데

벌써 수련이 활짝 피어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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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월이면 연꽃(백련, 홍련)도

개화하기 때문에 볼만할 거예요.

보통 산책로를 따라 부들군락, 갈대군락 습지공원을 지나수변산책로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선택했는데

이번 스탬프 투어 때는 수변산책로를 먼저 찾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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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경안천은 겨울 고니 월동지로 유명하며🦢

산책로 구간에서는 너른고을문학·(사)한국작가회

경기광주지부 회원들의 시 작품들도 감상하실 수 있어요.

경안천 습지생태자연공원은

✅팔당호 상수원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에 대해

수생식물을 이용하여 수질 개선

✅수변 동, 식물의 서식처 제공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원

으로 도시민의 휴식처 제공 및 친환경 교육 장소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생태자연공원이랍니다🌳

4월 봄나들이 여행 때는 수변 산책로 가로수길에

벚꽃이 활짝 피어있어

자연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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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두에서 초록의 나뭇잎과

아카시아꽃들이 반겨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들군락, 갈대군락에 노란 창포꽃이 활짝 피어서

산책하는 시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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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노란 꽃창포는 일반 수생식물에 비해

환경정화 능력이 5배 이상 뛰어나다고 해요!

수질이 많이 개선되는 만큼

습지공원이 더욱 깨끗해질 것 같습니다👍

창포꽃 군락지를 지나 자연산책로로 들어오니

습지 일원으로 과실 열매도 보이고

찔레꽃 향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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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모양은 수수하지만 향기가 진해서

꽃이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2025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순환코스로 한 바퀴 돌다 보면

아름다운 글귀의 행복 메시지로

기분 좋은 하루를 이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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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풍경을 감상하면서 산책코스로 쭉 따라오면

30~40분 정도 예상하셔야 한다는 것만 참고해 주세요⏱

산책을 끝마쳤다면

스마트폰 워크온(Walk On)앱에 접속,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스탬프 코스 보기'에서

현재 위치인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으로

스탬프 찍기를 하면 달성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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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획득으로 2025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총 306선에 도전해 보세요😊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김창미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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