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로
1년 전
디지털 약자에게 배려와 나눔을..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디지털 포용 캠페인,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더 이상 키오스크 앞에서 발걸음을 돌리는
디지털 약자가 없도록
배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지금부터 엄댕 작가와 함께 알아볼까요?
오랜만에 간 영화관
얼마만에 영화관이야~
가끔 이렇게 문화생활도 좋지
예매를 위해 키오스크 줄에
무한 대기 중
오늘 왜 이렇게 줄이 길어···
이럴 줄 알았으면 어플로 할 걸
그래도 곧 우리 차례야···!
초조해지는 마음에
에고···왜 또 처음으로 돌아갔지?
영화 시작 얼마 안 남았는데···
속으로 답답했는데···
왜 저렇게 오래 걸리지?
지금이라도 어플로 해보자
영화가 끝나고 간 카페에서
나 상품권 받은 거 있는데!
이걸로 결제하면 되겠다.
굿!!! 난 가서 자리 잡을게!
- 결제오류 -
상품권으로 키오스크 결제를
해본 적이 없어서 당황
뭐···뭐야···이게 아닌가?
뒤에서 느껴지는 시선에
손에 땀이 차는 순간
하···어쩌지···
친절한 분의 도움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 삐빅 -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돼요!
오···!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키오스크는
어려울 수 있으니 먼저
배려하고 도와주면 어떨까?
앞으로 나도 먼저 도와주는
사람이 될 거야~
누구나 디지털 약자가
될 수 있습니다!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
서울시와 함께하는
디지털 약자 배려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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