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미식주간 낙안읍성으로 떠나는 봄 순천여행, 낙안풍류

2025 꽃피는 봄을 맞아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순천의 맛, 봄'을 테마

순천 미식여행을 준비했답니다.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7일간

진행하는 순천의 봄 여행 주간에

앞서 로컬 미식 낭만 투어

[낙안풍류] 봄 순천 여행 먼저

다녀온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


낙안풍류

순천의 봄꽃, 제철음식(팔미진 도시락)

술(막걸리), 판소리를 느껴보며

산책할 수 있는 투어

📅 3월 31일 ~ 4월 4일

📍 낙안 일원

🚘 순천역 → 양조장 → 낙안읍성

→ 수오당 → 순천역

먼저 떠나본 봄 순천 미식투어

낙안풍류1인당 참가비 7만 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순천역에서 집결하고 순천역에서

해산하기 때문에 뚜벅이 여행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낙안풍류 테마는 총 7개

① 봄에 취하는, 순천의 봄 드라이브

② 술에 취하는, 낙안읍성 전통주 체험

③ 맛에 취하는, 낙안팔진미 도시락체험

④ 정취에 취하는, 낙안 풍류길 산책

⑤ 소리에 취하는, 판소리 음감회와 차담


1.순천의 봄 드라이브

봄에 취하다

봄 순천 여행의 시작은 봄에

취하는 순천의 봄 드라이브!

양조장으로 향하는 길,

순천의 벚꽃 명소인 상사호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코스로 낙안풍류가 시작됩니다.

2. 낙안읍성 전통주 체험

술에 취하다

두 번째 코스는 낙안읍성 전통주를

만드는 양조장에서 순천 막걸리

시음도 하고, 숙성 토굴도 구경한 뒤

내 입에 맞는 도수로 전통주를

제조해 여행 선물로 가져갈 수 있어요.

(물론 여행 중 풍류를 즐기며

점심시간에 마시는 것도 굿굿!)

3. 낙안 팔진미 도시락 체험

맛에 취하다

전통주 제조 후 낙안읍성에 도착해

금강산도 식후경, 낙안에서 자란

여덟 가지 제철 식재료로

만든 팔진미 도시락을 맛봅니다.

예쁜 청포묵에, 색색깔 비빔밥

속 재료가 들어간 주먹밥까지.

맛의 도시 순천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점심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요 ♥

4. 낙안 풍류길 산책

정취에 취하다

이제 봄꽃이 피어나기 시작한

낙안읍성은 홍매화, 산수유, 매화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봄나들이 데이트코스로 제격이죠!

600년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낙안읍성 골목길을 걸으며

상업성에 물들지 않은 진짜

전통마을의 모습을 즐기며

봄의 색감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5. 판소리 음감회 & 차담

소리에 취하다

낙안풍류 순천 여행의 화룡정점!

서편제 촬영지이기도 한 낙안읍성

전통가옥 수오당에서

판소리 전승자의 해설과 함께

드라마 정년이에 나온 춘향가

심청가를 LP로 들으며

낙안읍성에서 키운 발효차

한잔하며 봄 투어를 마쳤습니다.

봄기운 완연한 3월 말- 4월 초.

봄 나들이 계획하고 계시다면

따사로운 햇살 아래 봄꽃과

옛 전통마을의 정취 속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낙안풍류

즐기러 함께 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순천 미식주간 순천의 맛, 봄

안내도 같이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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