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형 카드뉴스로 알아보는 폐비닐 분리배출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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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강북구 폐비닐 분리배출 요령 포스팅을 통해

분리배출 품목과 배출 방법을

안내드린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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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작·배포된

서울시의 '탄소제로톡_폐비닐 배출'

카드뉴스가 관련한 궁금증을

굉장히 쉽고 재미있고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강북구민 여러분들께도

공유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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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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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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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기준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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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기가 묻어도 내용물만 비우면

재활용 가능하다

(예: 삼각김밥 비닐, 떡볶이 소스 묻은 비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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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결은 서울시와 정유사, 화학사가 협업해

폐비닐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하는

열분해 기술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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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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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배출 가능한 폐비닐 품목에 대해

복습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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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쓰레기 보관하던 비닐

과자, 커피 포장 비닐

음식 재료 포장 비닐

유색비닐

스티커 붙은 비닐

작은 비닐

비닐장갑

페트라벨

뽁뽁이

보냉/보온팩

양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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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비닐은 엄연히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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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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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은 비닐끼리 모아 따로 배출해야 한다

(전용봉투 or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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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배출한 폐비닐은

고형연료로도 쓰이고

열분해유로 만들어 화학적으로,

또는 재생 플라스틱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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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이가 얘기한대로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죠.

우리 모두 함께 분리배출을 잘 실천하면

지구도 조금 더 건강해지고

자원도 아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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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