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아이랑 가볼만한곳] 남도 문화의 보물 창고! '영암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호남의 젖줄, 영산강 품에 안긴

전라남도농업박물관에서는

_{농경문화 유산을 수집, 보존하여}

_{농경문화의 올바른 계승발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주 전시실은 남도생활민속관, 농경문화관,

쌀 문화관, 야외전시장으로 조성되어 있고

체험공간으로는 농경문화체험관,

농업테마공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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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전남 아이랑 가볼만한곳,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

이번 특별전은 ​_{전남지역의 전통성과 특성}을 살린

대표 박물관의 유물을 한데 모아 전시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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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한 공간에서

여러 박물관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유물들을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거랍니다.

영암 곤충 박물관, 해남 공룡 박물관,

담양 대나무 박물관, 우표 박물관, 가사문학관,

화순 규남 박물관, 장흥 귀족호도 박물관,

보성 한국차박물관, 한국천연 염색 박물관,

장성 필암서원유물전시관,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등 _{16개 관(공립 7, 사립 9)이 참여}해

200여 점의 유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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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_{국가지정문화재 2점, 도지정문화재 4점}을 실물과 복제로 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 중앙에 전시된 국보 숭례문이 불타기 전

현판 글씨로 알려진 양녕대군의 친필 목판을 보니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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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남 우황리 공룡 화석지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룡, 익룡, 새 발자국 화석,

천연 염색인 쪽빛의 색감,

장성 필암서원의 인종대왕 묵죽도 목판과

하서 김인후 선생 이야기, 고흥 분청도자기와

고흥 운대리 가마터, 우리나라 최초 우표

‘문위우표(1884년)’와 금, 은, 동 등,

희귀 재료로 만든 외국 우표들도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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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나무 축제 때 체험에 실제 쓰였던

대나무 카누가 정교하게 엮어져

실제 타보고 노를 젓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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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진 와보라니까 박물관의 사투리 모음은

정겨운 정이 담겨 흥미로워 따라 읊어봅니다.

장흥 특산품인 귀족호도의 역사와 고소한 맛,

지압 효과, 호도모양이 양각, 삼각, 사각, 육각으로

다양하고, 육각 명품 호도는 1억 원이 호가하니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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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조선시대 유희춘이 쓴 미암일기 등

특성이 다른 박물관의 대표 유물이라

_{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면 좋은 학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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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2월 남은 방학 동안,

새 학기 준비하며 _{영암 나불도}에 있는

​ 전라남도농업박물관에 방문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2023 전라남도 SNS 서포터즈_박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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