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수성 전국사진공모전 1회~4회 '수상작 갤러리'

수성구에서는

수성구의 생활사를 소재로

참신하고 특색 있는 사진을 선정하여 기록 및 보존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확보하고,

도시발전과 변화 등 아카이브 자료 구축을 위한

'행복수성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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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 정도의 사진 실력을 가지신 분들의

손에서 태어난 수성구의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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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행복수성 전국사진공모전

1회부터 4회까지의 수상작을 모아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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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성구의 아름다움을 담은

갤러리로 함께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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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상 - '영남제일관 야경' 박구용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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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행복수성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신 박구용 작가님은

영남제일관의 야경을 예술적으로 담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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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은 돌길 위에 비친

영남제일관의 모습이

데칼코마니 작품인 것처럼 너무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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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은상 - '이 순간을 영원히' 권혁만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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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을 수상하신 권혁만 작가님은

어느 여름날 방문한 수성못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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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성못의 모습과 어우러진

외국인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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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상 - '수성못의 야경' 서동범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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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에서 펼쳐지는 수성 빛 예술제의 모습입니다!

잔잔히 흐르는 수성못의 물결 위에 비친 빛의 어울림과

수성 빛 예술제를 알리는 조형물의 조화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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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상 - '일출열차' 김대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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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역에서 바라본 달리는 열차의 모습입니다.

일출빛에 열차 지붕이 빨갛게 익어 달리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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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상 - '풍년을 기원하는 곳' 정미화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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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좋았던 어느 날

노변동사직단을 찾은 정미화 작가님은

푸른 잔디와 하늘이 어우러진 가운데

돋보이는 사직단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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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상 - '전국철인3종경기' 이분교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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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에서 열린 전국철인3종경기를

담아주신 이분교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사진만 보아도 참가자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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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상 - '대구 지상철' 이형철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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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호선 역사인 범물역에서

지상철이 들어오는 장면을

기다림 끝에 포착하셨다는 이형철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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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 주거 풍경과 편리한 교통편이

푸른 하늘 아래서 빛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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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은상 - '비 오는 날의 수성아트피아' 장필선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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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의 메카인 수성아트피아의

비 오는 날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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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상 - '나들이' 정정대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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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대 작가님의 작품은

수성못 나들이를 나온 가족의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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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친과 손잡고

충혼탑이 있었던 수성못 들길을 거닐었던

아련한 추억의 저편에서 나온 마음이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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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상 - '쉼의 도서관' 이현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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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도서관은 통유리로

지어진 것이 특징인데요.

이런 건물의 특징을 활용해

빛의 이동을 관찰하여

범어도서관에 비친 범어동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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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상 - '꽃길을 걸으며' 임영미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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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아빠를 따라 즐겁게

수성못을 도는 두 아이의 모습을

흑백의 전환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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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촬영하던 작가님은

어릴 적 수성못에서 아버지와 함께

배를 탔던 기억이 떠올라

마음이 뭉클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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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상 - '오리의 사랑' 홍재목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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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을 수상하신 홍재목 작가님은

수성못 공원 산책길에 우연히

오리 형상을 한 구조물을 보고

순간 아이디어가 떠올라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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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맞댄 모습에서 나타난 하트 모양 속

공원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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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상 - '연인의 달' 민우기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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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빛 예술제에서

수성못 위에 떠오른 둥근 달을 배경으로

손을 잡은 연인의 모습에서

사랑이 느껴지는 따스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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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은상 - '신도시와 구도시' 정윤자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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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네거리의 풍경을 담았는데요.

마천루 같은 빌딩과 통행량이 많은 도시의 모습.

그 이면에는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현장을

함께 담아서 대비 효과를 통해 큰 의미를

전달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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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상 - '수성파크 골프장' 남진우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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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는 파크골프 대회가 열릴 만큼

넓고 푸른 파크골프 장이 많은데요.

겨울이 시작되는 때 파크골프장에서

여가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모습을

평화롭게 담아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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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상 - '가천역(산업의 현장)' 윤혜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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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에는 화물열차만 정차하는

대구 이남 산업 화물 중계 조차장인

가천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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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한 때 가천역에서 풍기는

산업의 현장을 운치 있게 담아낸

실력이 놀라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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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상 - '도심 속 휴양공간(범어성당)' 한제우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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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가을날 오후에 우연히 들린

범어상당에서 해맑게 뛰어다니는

아이들과 그 웃음소리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셔터를 눌렀다는

한제우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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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도심 속에서 성전이 주는 위엄에

얼었던 마음은 녹고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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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 - '봄날의 진밭골' 박혜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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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진밭골 대덕지에는

데이지 꽃이 만발하는 장관을 볼 수 있는데요.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

진밭골을 찾은 모자의 산책 순간을

데이지와 함께 담아내어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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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상 - '달려라' 오석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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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날,

수성구의 한 공원에서는 운동회가 열렸네요.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신나게 달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입니다.

사진만 보아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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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상 - '소원성취' 신봉기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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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동대사의 부처님 오신 날 풍경입니다.

높게 펼쳐진 풍등이 모습이 인상적이죠?

색색의 풍등은 누군가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빛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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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은상 - '욱수천에 벚꽃이 피면' 정태섭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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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 벚꽃명소 욱수천입니다.

노랗게 핀 개나리와 핑크빛 벚꽃으로 물든

욱수천의 풍경 가운데 돌담길을 건너는

어느 가족의 모습이 봄날의 따스함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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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상 - '살아있는 범어천' 민병익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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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착각할 정도로

아름다운 범어천의 여름 풍경입니다.

범어천에서 쉬어가는 새들의 모습과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람의 모습,

푸른 잎과 나무들 사이로

수줍게 고개를 내민 듯한 분홍 꽃은

도심 속의 힐링 장소를 제대로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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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상 - '축제장 공연 연습' 박만녕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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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전, 공연을 준비하는 벨리댄서 분들의 모습입니다.

붉고 화려한 의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무지갯빛으로 펼쳐진 옷장식이

댄서들의 밝은 표정과 어우러져

에너지가 넘치는 사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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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동상 - '집중' 김순종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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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 축제에 참여한

요식업 관계자의 모습입니다.

많은 인파와 주문에 지친 듯하지만

최선을 다해 축제 방문객들을 대하려는 마음이

표정과 손끝에서 느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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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상 - '책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최재영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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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도서관을 찾은 어린이와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미래교육도시 수성구의 명성답게

도서관으로 향하는 아이들의 발걸음이

신나고 가벼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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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동상 - '동제' 채기자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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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 세시풍속을 지키고 있는

욱수농악 동제의 모습입니다.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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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복수성 전국사진공모전

1회부터 4회까지 수상작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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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알지 못했던 수성구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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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작품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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