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대천시·보령군 통합 30주년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보령시편」
안녕하세요! 보령시 SNS홍보요원 임보름입니다.😊
6월 10일 무창포해수욕장은 평소보다 더 활기차고 유쾌한 분위기로 가득했어요!
보령시 대천시·보령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보령시편’ 녹화 현장이 열렸거든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무대와 노란색 모자를 맞춰 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열정과
바람 따라 펄럭이는 요트와 함께 이보다 완벽한 여름의 시작이 있을까요?🌊
이번 녹화는 특히나 대천해수욕장을 넘어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열려
또 하나의 보령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가득 담은 그 생생한 순간들을 함께 만나볼까요?
무대가 열리기 전부터 무창포해수욕장은 노란 물결로 출렁였습니다.🌊💛
노란 모자, 노란 풍선, 노란 티셔츠, 노란 가방까지!
곳곳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와 외침에 진짜 축제가 시작됐다는 게 실감 났어요.
어르신부터 어린아이까지 온 세대가 함께한 전국노래자랑 보령시편은
그 자체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였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의 오프닝 음악이 울려 퍼지고🎵
보령 출신 MC 남희석의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시민들의 무대가 하나둘 시작되자
관객석 곳곳에서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는데요!
관람객 모두가 하나 되어 춤추고 노래하며 보령 바다 위에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 찼어요!
무대를 빛낸 초청 가수들의 무대 역시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박서진, 전유진, 김성환, 정다경, 윙크의 노래는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죠.🎤✨
누군가는 아이의 손을 꼭 잡고 또 누군가는 소중한 사람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어 무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이 무대는 누구 한 사람의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고, 함께 기억하는 순간이었어요.
웃고 노래하고 손뼉 치고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노래보다 더 깊은 감동이 있었답니다. 💛
전국노래자랑의 생생한 녹화 장면은 곧 전국의 안방극장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니
오늘 무대를 직접 즐긴 보령시민들이 TV 속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순간도 기대해 주세요!📺
6월의 시작 무창포해수욕장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산책하는 사람들,
벤치에 앉아 사진을 정리하는 가족, 서로의 등을 토닥이며 대화를 나누는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즐기고, 누구나 어울릴 수 있었던 진짜 축제의 모습이었습니다.
보령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보령시편
모두가 함께한 축제의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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