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속에 담긴 영진 해변,

영진 해변 앞 오션뷰 카페

“네가 가는 카페가 어딘지 말해주면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

페터 알텐베르크의 유명한 문장인데요. 커피는 커피의 맛도 물론 중요하지만 커피를 마시는 공간의 아름다움 또한 중요한 것 같아요.

유난히 푸르렀던 바다 풍경이 액자 속에 그대로 담기는 이곳은 영진 해변의 한 카페입니다.

건물 앞에는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전용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요.

야외 테라스 공간 또한 멋스럽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헤미안 원두를 사용하는 이곳의 시그니처는 아몬드 크림 라떼입니다.

1층 좌석도 바다가 보이는 자리이긴 하나 이곳의 뷰 명당은 2층이에요. 저도 준비된 음료를 들고 2층으로 이동하였어요.

우와! 하고 절로 감탄이 나오는 풍경인데요. 여유로운 평일 점심시간대라 더욱 느긋이 풍경을 곱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층 공간이 넓고 좌석 간 공간도 여유 있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창가 자리에 앉아서 바라보는 영진 해변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고소한 아몬드 라떼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커피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영진해변의 오션뷰 카페로 놀러 오세요!

* 연곡면 해안로 1461-1


제12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 정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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