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역에서 시작하는 밀양 여행

1982년 준공된 밀양역은 2004년 경부고석선이 개통할 때부터 KTX를 취급하였습니다.

현재 일부 경전선 KTX와 모든 구포 경유 KTX, 경전선 SRT가 정차하는 곳입니다.

밀양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고 일제 강점기에 한차례 역사 위치를 옮겼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962년 화재로 소실되었던 역사 신축에 이어 1982년 12월에 이르러 오늘날 역사가 완성되었습니다.

1971년 9월 1일에 민수용 무연탄 도착 취급 역으로 지정, 현재도 역 한편에 저탄장이 있어 석탄 화물 운송해 차가 이따금 오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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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옆에는 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신다면 이곳에서 잠시 기다리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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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옆에는 밀양 종합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밀양 관광을 하신다면 이곳에서 밀양에 대한 정보를 얻어 가시면 좀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밀양역은 현재 신축공사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2025년 2월 8일 완공 예정으로 새로운 밀양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밀양역 앞에는 버스 승강장이 있습니다.

버스 시간표 및 노선을 확인하시고 목적지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밀양에서 가장 유명한 곳들이 많지만 그중 한 곳인 위양지로 가는 버스 시간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표충사 가는 버스 시간표도 있으니 확인하시고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밀양역으로 가는 방향을 알려주는 표시판이 있습니다.

표시판 따라 이동하시면 밀양역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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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가는 길 따라가면 터널처럼 길이 있습니다. 그 옆에는 택시승강장에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버스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면 택시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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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안에는 매표소와 함께 자동 발매기가 있습니다.

역에서 매표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요즘은 앱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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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역 안에는 고객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름이나 겨울에는 시원하게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수유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아기와 함께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간다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가 있을 텐데요.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점과 카페 겸용으로 판매점이 있습니다.

기차에서 군것질하면서 가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차 시간표가 적힌 안내판도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확인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안내판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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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타기 10분 전에 미리 오셔서 어느 곳에 타야 될지 확인하시고 탑승하시면 되는데요.

밀양역 기차는 두 곳으로 나뉘게 되면서 상행선 하행선 총 4번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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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기다릴 수 있는 대기실도 있어서 추운 겨울에 잠시 저 부스 안에서 기다리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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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차가 오면 기차를 탑승하여

누군가에는 새로운 경험을 누군가에는 설렘을 안고 누군가에는 일터로 각각 다른 사연으로 기차에 몸을 싣습니다.

밀양 여행으로 기차를 타고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즐거운 밀양 여행 함께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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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밀양시 SNS 알리미 김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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