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축구센터 반려인 쉼터’ 개장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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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면서

공원에도 반려견과 함께

산책나오신 분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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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된다면

4월 3일 개장한

천안시 축구센터 내에

조성된 반려인 쉼터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가

3월 조성 완료된

축구센터 반려인 쉼터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축구센터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1,386㎡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중·소형견과 대형견

전용 공간을 구분했으며,

반려인들의 편의를 위한

의자(벤치), 식탁(테이블) 등도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천안시는 앞으로

조명등, 정자 등 편의 시설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곳은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행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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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쉼터는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만 입장할 수 있으며,

맹견이나 맹견 혈통이 섞인

잡종견은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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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혹은 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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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등록 후라면 반려인 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찾을 확률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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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주소지에 위치한

동물등록대행기관에

방문하여 등록을

마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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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등록대행기관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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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축구센터 반려인 쉼터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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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앞으로도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문화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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