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가볼만한곳 수암사

웅장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다!

의령군 블로그기자 윤 은 정

웅장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의령 가볼만한곳

수암사를 다녀왔습니다.​


주소: 경남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248-17

이용시간 09:00~17:00

종무소 054-574-0056

연중무휴이며 주차장이 있습니다.

사천왕문, 관음전,극락전,대적광전,삼성각,종각,성림당,

지장전, 봉안당,요사체,극락천궁,333관음불, 만불전,

삼층석탑 등이 있습니다. 금동미륵불,금강계단,산신각은 조성예정이라고 하네요.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천왕문입니다.

공기 좋고 마음의 평안을 주는 공간인 의령 가볼만한곳 수암사는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꽃이 피는 봄이 오면 지금보다 훨씬 사진 찍기 좋을거 같습니다.

의령 가볼만한곳 수암사는 노천에 333관음불이 모셔져 있습니다. 양쪽에 옥석으로 만든 관음상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모양은 똑같지만 자세히 보면 염주 등 끼고 있는 형태가 하나하나 다 달랐습니다. 그리고 이름들이 써 있는데

영혼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절로 경건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이 밑으로 쭉 걸어 나가면 수암사의 또 다른 입구가 나오는데

보물 제 373호 의령 보천사지 삼층석탑과 보물 제 472호 의령 보천사지 승탑도 볼 수 있습니다.

천왕문에는 겉모습이 무시무시하신 분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무언가 잘못하면 안 될 거 같고 죄가 있으면 고해야 할 거 같은 위엄을 보여주고 있어요.

불자가 아니더라도 경건한 마음으로 인사를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의령 가볼만한곳 수암사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입구인 천왕문부터 화려한과 웅장함이 엿보입니다.

관음전과 극락전이 마주보는 광장에는 많은 관음보살상들이 서 있습니다. 관음전은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상이 모셔져 있고, 극락전은 아미타불이 모셔진 불전입니다.

위기에 처한 중생이 관음보살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즉시 33종류의 화신으로 변해 구제를 해 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보다는 누군가 지켜준다는 마음만으로 든든해지는거 같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수암사의 중심 전각인 대적광전이 나옵니다.

넓은 법당 안에는 주불 석가모니불과 협시불로 비로자나불,

노사나불과 협시보살인 문수보살, 보현보살을 비롯한

금동만불상이 모셔져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화려하다고 하는데 방문했을때는 문이 닫혀 있어서 볼 수 없었습니다.

대적광전 옆 종각 옆에는 황금빛 나는 건물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모르지만 신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령 가볼만한곳 수암사 웅장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면서 사진 찍을 곳도 많습니다.

사계절 내내 색다른 매력을 뽐낼 거 같은 곳입니다.

꽃 피는 봄이 오면 어떤 풍경과 어우러질 지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의령 봄여행 계획하실때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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