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가볼만한곳, 전망대와 함께 즐겨요! <땅끝탑, 땅끝 처음길 스카이워크>

한반도의 끝 지점, <해남 땅끝마을>

​

#해남가볼만한곳 해남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로 땅끝전망대를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해남가볼만한곳

해남 갈두산은 한반도 육지의 가장 끝, 땅끝이라고 부르며,

갈두산 사자봉 정상에는 바로 땅끝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진도에서 완도까지 서남해의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데,

맑은 날에는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볼 수 있어요!

​

​

땅끝전망대에 도착하는 3가지의 방법!

​

1. 땅끝마을에서 모노레일을 이용하고 올라가기

2. 땅끝마을에서 전망대까지 걸어서 올라가기

3. 차를 타고 전망대 휴게실까지 간 후, 전망대까지 산책로로 걸어 올라가기​

​

걸어서 가면 살짝 힘이 들 수는 있지만,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면서 걸어 올라 갈 수 있는데요!

​

올라가는 길 또한 정비가 잘 되있어서

많이 힘들지 않게 땅끝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해남가볼만한곳

​

해남가볼만한곳

땅​끝 모노레일은 대략적으로 6분 정도 소요됩니다.

​

모노레일 안에서는 해남 땅끝마을 일대의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내부가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바깥 경치를 감상하기 너무 좋아요!

​

해남가볼만한곳

​

​

해남 땅끝전망대에서는 땅끝과 섬 사이 바다 위를 가르는 여객선들,

푸른 바다와 작은 섬들이 만들어내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

특히나 일몰시간에 가면 아름답고 멋진 붉은 낙조를 볼 수 있습니다.

​

​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탑에는

땅끝바다와 하늘를 향해 활짝 열린 스카이워크가 조성되어 있어요.

땅끝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서 땅끝탑 앞 전망대가

바닥의 일부를 투명한 강화유리로 된 스카이워크로 리모델링 되었었는데요!

​

그래서 ​땅끝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

​

해남군 땅끝마을에 41m 길이의​ 스카이워크가 개통했는데요!

군은 땅끝탑에서 시작하는 해안처음길의 중간 지점에 땅끝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스카이워크를 설치하고,

23일부터 관광객들에게 무료 개방을 시작했습니다.

​

스카이워크는 육지에서 바다쪽으로 길이 41m, 높이 18m의 직선형으로 뻗은 형태로,

전 구간 강화유리를 사용해 땅끝바다를 직접 걸어보는 듯한 스릴있고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특히 스카이워크의 끝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남해 바다의 탁트인 전망과 땅끝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땅끝마을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포인트가 되고 있답니다.

땅끝 일출과 일몰, 여객선, 어선 등과 어우러진 보석같은 다도해의 섬들을 조금더 가깝게 만나고,

땅끝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비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

*스카이워크의 개장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천시나 강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출입이 통제될 수 있습니다.

​

​

​

​

새롭게 선보인 스카이워크는 땅끝 해안처음길 조성사업의 일부로 조성됐습니다.

땅끝 해안처음길은 땅끝마을의 해안 자연경관을 활용한 스카이워크 조성과

국토대장정을 시작하고 끝내는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국도77호선 노변 보행로 1.22km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스카이워크 진입로는 보행약자를 위해 경사로를 낮춘 보행데크 118m를 조성하여

휠체어 등도 진입이 가능해 누구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시설로 조성되었습니다.

​

해남군에서는 땅끝해안처음길 조성을 통해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의 희망찬 이미지를 만들고,

국토순례 등 걷기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

​

​

​

땅끝해안처음길 스카이워크 개통으로 땅끝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

땅끝전망대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땅끝탑과 땅끝해안처음길 스카이워크에서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의 희망찬 기운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2023년 해남군 축제안내 💚

2023년 해남과 함께 행복한 축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