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증상부터 예방접종까지! 홍역바이러스 대비하자
증상부터 예방접종까지!
홍역바이러스 대비하자
최근 경북에서
외국인 유학생 5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겉으로 보이기엔
가벼운 감기 증상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발열. 전신 피부발진, 인후통 등의 증상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늘어난 홍역바이러스에
대비하여!!
오늘 포스팅에서는
홍역의 증상부터
예방접종까지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홍역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는
전염성 질병!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 감염병이기에
감염된 사람의 비말을 통해
공기 중에 떠다니며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하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성인과 어린이는
홍역 감염의 위험이 높습니다😓
홍역 증상
보통 홍역은 감염 후 약 10~14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병하는데요.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이 외에도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
✅건조하거나 가래가 있는 기침
✅코 막힘 또는 콧물
✅얼굴과 목 부분부터 전신까지
붉은 반점의 발진 등
홍역 바이러스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엔 감기와 비슷하여
가벼운 감기라 오해할 수 있는데요.
홍역으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이
위험하기 때문에
위의 증상이 보인다면
곧바로 의료 기관을 방문해야합니다!
홍역 예방접종
이렇게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홍역 예방접종은 *MMR 백신으로
(홍역, 볼거리, 풍진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백신)
홍역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제공하여 홍역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해외여행 시 예방접종은 필수!
홍역 유행 국가(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들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더더욱 필수입니다:)
| 접종 대상 |
✔️MMR 백신을 접종 받지 않은 성인
✔️과거에 홍역에 걸려 접종을 받았더라도
면역력이 지속되고 있는지 불확실한 성인
✔️의료 시설 및 교육 기관 종사자 및 국제 여행자
✔️면역 체계가 약한 성인
✔️영유아
| 접종 시기 |
개인의 건강 상태, 이전 접종 이력,
홍역에 대한 면역력 여부 등을 고려하여
진행하면 되는데요.
성인의 경우
✅보통 두 번의 MMR 백신 접종이 권장되며,
✅첫 번째 접종과 두 번째 접종 사이에는
최소 4주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영유아의 경우
✅1차 접종 권장 시기: 생후 12~15개월
✅2차 접종 권장 시기: 만 4~6세
*만약 홍역이 유행할 경우에는
생후 6~11개월에 홍역 단독이나
MMR 백신 접종하면 됩니다.
더불어, 출국으로 인해
접종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출국 전에 *면역의 증거가 없는 성인과
생후 6~11개월 영아는
최소 1회의 홍역 예방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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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의 증거 1967년 이전 출생자 홍역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가 있어 접종을 받았거나 홍역 예방접종 2회 접종 기록 보유한 자. 홍역 항체 검사 결과 양성인 자. |
예방 접종 확인 여부는
예방 접종 도우미 사이트에
간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홍역 예방 방법
홍역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만약 홍역 의심 증상이 발견된다면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 후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유행하는 홍역에
대비하여 우리 몸 건강
우리가 지킵시다:-)
건강이 1번이다!
경북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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