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맑고 푸른 동해바다를 품고 고래가 많이 노닐던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맑고 푸른 동해바다를 품고
고래가 많이 노닐던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은 경북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에서
영리~거무역리~원황리~덕천리를 거처
영해면 대진리까지로 이어지는
명사 20리의 명품해변입니다.
고래불의 유래는 맑고 푸른 동해바다에
고래들이 춤추고 놀든
바다의 불(곱고 넓은 모래사장)이었다는 설에 의해
고래불이라 하고 있지요.
여름철엔 고래불과 영리지구, 덕천지구 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까지 해수욕장으로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또, 이곳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는
바닷속 고운 모래에서
백합들을 발로 찾아 주워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지천이기도 하여 체험도 할 수 있죠.
봄, 가을엔 피로한 심신을 달래며 힐링하기 위한
바다 멍을 즐길 수 있고,
고래 조형물 전망대에 올라
더 넓은 바다 조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한편, 이 명사 20리는 영덕군이 자랑하고 있는
명품 트레킹 코스로서 '영덕블루로드'
A~D 코스 64.1km 중에서
C 코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간으로,
대진해수욕장 뒷산인 상대산 관어대 전망과
20리 명품 해송길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봉송정과 숲 속을 거닐 수 있는 산책길이
자랑이기도 합니다.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의 고운 모래를 밝으며 걷는
해변 산책길은 요즘 건강을 위한
맨발걷기 장소로도 잘 활용되기도 합니다.
또, 고래불국민야영장의
각종 동물 모양의 카라반과
야영시설에서 가족단위나 연인들의
캠핑 휴양지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죠.
그래서 경북학생해양체험장과
경찰수련원등이 들어와 있고,
칠보산 자락엔 삼성연수원도 있는데,
앞으로 경상북도의 도민과 공무원 연수원도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곳 명품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을 찾아
고운 모래밭에서 맨발 걷기도 권장하면서,
영덕블루로드 이용 등
사계절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강추합니다.
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최하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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